깜딱 시사회로 보게 되었습니다.. ^^* 우선 감사드리구요~.. 그냥 공포영화라는 것만 알고 가서 봤는데...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문여는 소리..천둥 소리 등.. 아무것도 아닌데 사운드가 커서 그런지.. 분위기가 그랬는지.. 아무튼 정말 깜딱입니다.. 옆에서 놀라는거 보고 더욱 놀랐지만..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볼만 하시겠네요.. 내용은.. 모.. 잘 나가다가.. 종교적 성향이 약간 느껴졌습니다.. 무슨의식 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난다는.. 저로서는 약간 진부하게 느꼈습니다.. 현실감이 없어 보였죠.. 마지막 반전.. 어느부분이라고 딱 정하기가 애매모호 했습니다.. 몇가지 있는것 같았구요.. 그리고 결론이 확실하지 않아서 쫌..ㆀ 2편을 예고하는 것인지.. 아쉬운 감이 듭니다.. 아무튼 공포물로서 정말 지대로 놀래킵니다.. 제 평점은 ★★★☆☆ 입니다.. 시사회 자리 마련해주신 무비스트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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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확실하던데요. 어둠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 정말 영화가 끈나구 나서두 불끄고 자기 힘든영화 ㅡㅡ;;
2003-01-08 오후 8: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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