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스릴이란 항상 신명나는 주제는 아닙니다.. 보통 자면서 악몽을 꾸어도 잊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져~ ^^* 하지만.. 큐브2를 보면.. 단순히 끔찍한 악몽이 아니라.. 스릴과 긴장 공포라는 감정의 상태와.. 끊임없이 탈출을 모색하는 주인공의 이성적인 모습들을 보며.. 미묘한 심적 상태에 놓이는거 같습니다.. 모랄까.. 보통 살면서는 일상생활에서는 느낄수 없는.. 그런 기분 말이져~ ^^ 전혀 색다른 체험을 해보고 싶은 차에 우연히 큐브2를 보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전편에 비해 스케일(?)이 더욱 커졌구요.. 큐브2의 큐브공간은 마치 타임 머신이 장착이 되있는 듯.. 시간두 무지~ 복잡하게 마니 바뀌네요~~ 여하간 반복되는 겨울생활에 찌든 기분인 분들은.. 함 보면 쩜 cool해 질 것 같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