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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나라는 없다... 이중간첩
nataku77 2003-01-26 오후 11:36:41 1106   [2]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한석규와 고소영의 영화,

거기에 분단의 현실을 그리고 있다고 해서 많은 개봉전부터 많은 화제를 나았던 영화 "이중간첩"

지금까지의 간첩영화(공동경비구역 JSA, 간첩리철진)와는 달리 코믹적인 요소를 철저히 배제시킨 영화입니다.

멜로적인 요소를 가미시켰다고는 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가 진지하게 흘러가더군요.

그래서인지 영화가 조금 지루하더군요.

이렇다할 액션씬도 없고, 그렇다고 멜로적 요소가 강한것도 아니고...

허나 간첩이라는 인물에 촛점을 두고 봤을땐 잘만들어진 영화인거 같습니다.

(오히려 간첩이라는데 촛점을 두면 남녀간의 사랑이야기가 많이 보여지지 않은것을 잘 한것 같더군요...)

큰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그냥 그럭저럭 봤습니다.

예상 가능한 영화의 흐름에 조금은 식상하긴 하지만 오랜만에 컴백한 한석규와 고소영을 본다는데 그냥 만족할만한 그런 영화더군요.

주절... 영화보고 나오는데 여러 관객들이 '영화가 이해가 안간다...'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음... 근데 솔직히 이해안갈만한 내용은 없었는데...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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