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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파란 바다이야기와 남자들의 우정 블루
gagsh 2003-02-03 오후 9:48:13 625   [2]
블루...

영화의 느낌이라면 시원하다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영화의 내용 역시 바다에서 이루어 지는 사나이들의 이야기

군대의 이야기다


블루는 우리가 멜로 영화만 이야기할것 같은 감독 이정국 감독

의 신작이다

주인공들은 신현준,신은경,김영호 세사람으로 이어져 간다
블루에서 가장 주목해야할점은 신현준의 변신이다
평소 신현준은 장군의아들의 하야시나 은행나무침대의 황장군처럼 과묵하고 항상 어두운 분위기의 캐릭터 였는데 반해
이번 영화에서는 가슴으로 고통을 참으며 겉으로는 항상 밝고
사람들에게서 나서기 좋아하며 기분좋은 일들을 만들어내는 캐릭터이다
신은경은 두 남자의 사랑은 받지만 한 남자의사랑은 묻은채 한 남자에게 자신의 사랑을 이어 가는 여리지만 강한 캐릭터이다
김영호는 신현준과의 우정과 신은경과의 사랑 두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지만 자신만의 욕심등이 앞서는 자기 중심적인 캐릭터이다
김준(신현준)과 이태현(김영호)는 어렸을때 부터 친구로
자신의 살던 동네에서 알아주는 잠수 쟁이들 이었다
두 친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을 가까이 두는 해군에
장교로입대를 하게 된다
준은 항상 장난기 많고 친구와의 우정을 중요시 하며 면접시험을 마친다
태현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해군에 가게 된다
어느날 두 사람은 강수진(신은경)을 동시에 보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태현은 수진에게 표현 하지 못한채
수진은 준의 연인이 된다
어느날 준은 친구인 태현의 일기를 보게 되고 준은 수진을 멀리 하게 된다
수진은 영국 선진교육을 받게 한국으로 돌아오고 그 둘은 자신들의 상사로 돌아오게되는 수진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 영화를 보면 스케일이 큰 영화라고 표현 할수도 있지만
멜로에 가까운 영화와 간간이 느낄수 있는 연기자들의 연기가
자칫 무겁게 흐를수 있는 영화를 부드럽게 만든다
하지만 이야기가 후반부에 되어갈수록 이야기는 안이하게 흘러가게 된다
스토리에 짜맞추어 나가게 되는둥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블록버스터라는 느낌은 영화를 보면 그 정도 까지는 아닐것으로 이해 하게 될것이며 사나이들의 우정과 야망을 볼수 있는
멋진 군인영화를 느낄수 잇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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