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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동감 ^^ 동갑내기 과외하기
love1620 2003-02-06 오전 3:50:08 801   [0]
하루가 지난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절로 난다.
김하늘의 어눌한 표정과 행동들 그리고 권상우의 약간의 카리스마적인

행동과 어설픈 행동 하하 배꼽 붙잡고 편안하게 볼수 있는 그런 영화다.
깊이 생각 해보면 약간은 과장된 우리의 보통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과외라고 생각한다. 나도 과외를 몇번 해봣지만 정말 저런과외가
있음 땡 잡았다고 표현해야 할지도 후후 이쪽에 눈이 가는건 사실이다

부유층집안이란 왜 저런쥐 후후 여하튼..
이런것 따질것없이 이건 모 영화를 보고 난후에나 생각나는

사실 보면서도 생각은 좀 났지만 생각하면 골치 아프다.
영화의 큰 축은 김하늘의 연기 변신과 권상우의 매력이라고 할수 있다.

2배우의 캐릭터를 잘 살린 영화다 감독이 잘 찍었겠쥐
영화 내내 권상우에게 뻑가는 여자들 나뽀,. 나두 중딩때는 그랬다ㅡ.,ㅡ

고 스스로를 위안 삼지만 참 귀엽구 몸매가 작살이네 ㅋㅋ
그리구 김하늘 절벽에 빼빼 마르고 살짝 얼굴이 큰 어설프게

나오지만 그녀의 만의 매력이 훨씬더 풍긴다. 제목에 동감이라구 썼지만
그때 보다 한층 더 성숙해졌다고 할수 있다. 우는 연기가 난

젤루 보기 좋았는데 이번엔 웃는 연기가 더 멋지더군..
오토바이 타구 가는 모습은 왜케 웃기던쥐 ^^

소위 킬링타임 용 영화라구 불릴만 하다. 대박감은 아니지만
살짝 근데 영화가 좀 길다는 느낌도 들기는 했다.

또한 둘의 썸싱을 살짝만더 리얼리티 하게 표현했다면 갑자기
권상우가 김하늘을 좋아한다는게 좀 어설프기도 하다

아무튼 부담 없는 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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