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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시사회를 보고 와서 웨이 오브 더 건
jypark923 2001-03-22 오후 11:12:39 710   [1]
정말 기대가 많이 된 영화였습니다.
유주얼 서스펙트의 후작이라는 기대감 하나만으로도....시사회 무척 기다렸습니다.

그런데...어..정말 실망의 극치입니다.
내용도 없고 볼거리도 없는 영화.
클라이막스도 없는 영화...
도대체 감독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영화보고 나서 생각나는 장면은 임산부가 뒤뚱뒤뚱 거리며 걷는 것과 계속 되는 총난사....!

주인공이라고 나오는 두 남자의 총싸움은 꼭 태양을 향해 쏴라를 보는 듯 하더군요...

시사회라서 꿋꿋히 봤습니다만 돈 주고 보기엔 아까운 영화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럼..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동감입니다. 코믹도 아니고 액션도 아닌 ...무엇을 말하는 영화인지 알 수 없더군요...   
2001-03-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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