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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아이 스파이: 이제 나도 스파이다. 아이 스파이
daegun78 2003-02-09 오후 9:19:36 1265   [1]
안녕하세요.

전 ‘스파이’라고 합니다. 저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는지는 않거든요. 그것은 저는 기밀사항을 주로 다루기도 하기에 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아시려고 하면 다치거든요. 아시겠지요.

여러분이 아시는 스파이가 있으신가요?. 아마도 세상에 다 얼굴이 알려진 007도 역시 스파이이기도 하지요.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세상에 스파이는 아무나 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긴 이들이 있었기에 서론이 길었네요.

여기 첩보부 요원 ‘알렉스’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다른 첩보원들이 봐도 스파이라고 인정하기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인데 그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하나로 무기 밀매에 관련된 작전에 투입이 됩니다.

여기에 한명의 스파이가 추가되었는데 그는 현 권투 챔피언인 ‘켈리’가 작전상 스파이가 되어서 같이 활동하게 된다. 스파이가 아닌 권투선수가 갑자기 일용직(?) 아니 임시직(?) 스파이가 되었는데 과연 그는 잘 해낼 수 있을 것인가요?. 직접 여러분이 알아보세요.

인사 꾸벅^^;;;

기밀에 쌓은 인물 ‘스파이’가....

제가 본 영화인 ‘아이 스파이’에 대해서 쓴다면......
재미있게 포장된 스파이 영화이면서 세상의 누구라도 ‘스파이’가 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긴 영화가 될 것이라고 보여진다. 여러분중에 ‘스파이’를 해 보신 분 있으세요?.

이 영화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감독은 그저 관객들에게 일상속에서 힘든 삶에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이 영화는 그렇게 무거운 주제의 영화가 아니라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본다면 머리만 아픈 영화가 될 것이며 웃을 수 있는 즐거움을 맞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스파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스파이라함은 보통 머리가 좋고 모든 면에 있어서 뛰어나야 하는 이들이 하는 것일 것입니다. 물론 꼭 그러한 것도 아니며 싫어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말 그대로 누구나 스파이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뭐?. 다른 영화에서 봐도 스파이는 머리 좋고 뛰어나야 한다는 것은 스파이의 필수조건인 것처럼 보인다. 단지 누구나 될 수 있다는 것 빼고는 다른 조건은 마찬가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그러하다.

여러분들은 만약 스파이가 된다면 아니 누가 시켜준다면 쉽게 승낙하시겠나요?. 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물론 쉬운 것이면 모를까?. 스파이도 돈 많이 벌려나 모르겠네요.^^;;

영화 ‘아이 스파이’
재미있게 포장된 영화이며 재미외에는 별로 말을 할 것이 없었다고 말을 해야 할 것 같다. 감독이 주고자 하는 주제를 생각하지 말고 그저 재미있게 느껴지면 웃으면 되는 영화인 것이다.

인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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