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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투 윅스 노티스: 사랑전쟁은 진정한 사랑이 확인되면 끝이다. 투 윅스 노티스
daegun78 2003-02-11 오후 10:55:12 1085   [1]
안녕하세요.

전 ‘재벌’이라고 합니다. 저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죠?. 뉴스에서 가끔(?)이지만 많이 나오는 말로 부자들을 이야기한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만약 모르시겠으면 방송국이나 각 재벌 기업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세요. 물론 말해줄지는 의문이지만....-.-;;

제가 원래 보통 말을 잘 안하는데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재벌이기도 하지만 좀 부족한 것이 특성이기도 한데 꼭 여자들과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인데 이름은 ‘조지’이고요. 그의 회사가 콘도를 세우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반대하는 변호사가 있으니 바로 ‘루시’입니다. 그녀는 유능한 변호사인데 어떻게 보면 시기를 잘못 잡았다는 느껴지듯이 그녀는 회사의 회장을 만나 담판을 짖겠다고 그를 찾아가는데 그는 그녀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문제가 된다.

바로 웨이드가 ‘루시’에게 고문변호사를 해달라고 제안하게 된다. 자신의 회사에 반대하는 ‘루시’에게 해달라고 하니 우리는 이제 지켜보는 것만 남은 듯 싶습니다. 둘이 어떠한 삶으로 서로에게 다가가게 될 것까요?.

부자들의 다른 이름 ‘재벌’이가....

제가 본 영화인 ‘투 윅스 노티스’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 재미있는 영화라고 보여진다. 사랑을 확인시키는 방법을 재미와 일에서 찾는 영화이며 맞지 않는 듯한 성격의 사람들이 사랑만들기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이 영화는 코메디가 가미된 사랑영화라고 말을 하고 있다. 코메디라고 생각하는 영화속에서 사랑을 찾는 방법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느끼게 한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코메디가 들어 있더라도 사랑이 들어있는 영화가 관객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영화가 되었던 ‘사랑’이 들어가게 되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랑’이 된다는 것은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사랑’이란 무엇을 말하는가요?. 살아이 찾아오는 것은 육하원칙에 따라서 정확히 이야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각자의 개성과 성격에 따라서 또, 각자에게 주어지는 삶에 따라서 다르게 찾아오는 것일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무형의 존재는....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으신 사랑은 각자의 마음에 드는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일 거 같네요. 그러나 지금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고생을 하셨겠지요. 그 사랑을 이루는 과정의 어려움이 있어도....

그 사랑이 무조건 좋게만 이루어져 가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혹은 개성과 성격 때문에 힘들게 이루어져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 영화가...

성격이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사랑이야기는 재미있으며 그들이 이룬 사랑도 그들에게는 소중하며 힘들게 사랑을 이루어 가는 것도 소중한 추억이 되고 사랑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일 것이다.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재미있게 다가왔다면 아마도 그 은공은 배우들에게 있을 것입니다. 코메디같은 사랑이야기인 영화가 재미있게 다가왔다면 배우들의 연기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코메디가 가미되어도 재미없는 영화가 있으니...

먼저 ‘웨이드’의 역할을 한 ‘휴 그랜트’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그것은 이 영화의 재미는 ‘휴 그랜트’가 관객들에게 가져다 준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휴 그랜트’는 지금까지의 출연작에서 보여주듯이 각 영화에 맞는 배역의 연기. 즉, 말과 행동, 표정까지도 상황에 맞게 너무나 잘 했다고 느껴졌기에 물론 재미있게 보이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이 영화에서도 그런 관객들의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마도 그가 영화의 시나리오를 직접 쓴 것 같이 너무 알맞은 연기를 보여주는 그가 있었기에 영화의 재미가 더 확실히 다가올 것이다.

그리고 ‘루시’의 역할을 한 ‘산드라 블록’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뭐라고 할까?. 그녀도 역시 맡은 배역을 재미있게 표현하는데 성공을 한 것처럼 보여진다. 이 여화의 제작에도 참여하였다는 것은 아마도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것이다.

즉, 관심이 있는 영화의 배역을 맡았으니 열심히 감독이 그려내고자 하는 ‘루시’의 이미지를 보이기 위해 노력하였을 것이다. 그렇다고 생각을 하면 성공을 한 것처럼 보여진다.

말괄량이 이미지의 변호사의 코메디적 사랑방법을 나타내는데 있어서 그녀를 나타내는데 어려움은 별로 없을 것 같다. 그녀는 영화속에서 완전한 고문 변호사이자 ‘웨이드’상대를 잘 해냈다고 보여진다.

물론 부족한 것이 보이기는 하였지만 그녀에게는 아마도 ‘휴 그랜트’와 같이 연기를 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휴’가 연기를 잘하였기에 그녀의 연기도 더불어 잘 하였다고 보여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영화 ‘투 윅스 노티스’
전혀 성격이나 공통점은 찾아 보기 어려운 사람들의 사랑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진 영화이며 사랑은 성격이나 개성이 맞지 않더라도 그 사랑이 삶의 일상속에서 하나로 확인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영화이다.

사랑은 아무리 공통점이나 연관관계가 없는 듯이 보여도 그 사랑이 운명이라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을 말하며....

인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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