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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봤습니다. 음악으로 영화를 만든 것 같다.... 캐논 인버스
TheBaptist 2001-03-23 오전 9:49:42 1125   [5]
제가 운이 좋아서 월요일날 두번째로 봤고 화요일날

친구덕분에 한번 더, 즉 세번째로 봤습니다. 솔직히 세번

째까지는 자신이 없었지만 역시나 후회하지 않고 오게 되

었습니다. 덕분에 개봉일날은 돈내고 꼭 보리라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

혹시 연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함께 보지 못하신 분들.

꼭 영화 같이보고 싶은 마음속의 사람이 있으신 분들,

시 보더라도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글이 조금 홍보요원 같아서 저도 민망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꼭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립

니다.

핸드폰 벨소리를 바꾼게 자랑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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