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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추천. 블루
redcartoon 2003-02-13 오후 9:21:31 1198   [5]

블루에 내 친구가 좋아하는 김영호가
나온다고 해서 보게 되었다.
한 마디로 아무런 기대 없이
본 영화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멋진 영화였다.

요즘 나오는 코믹물과는 다르게
우정과 사랑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주연배우인 신현준과 김영호의 수중 신도 볼만 했다.

솔직히 나는 김영호가 왜 '블루'포스터에
있지 않는가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블루'를 보기 전만해도 그런 생각은 하지도 않았었지만.
'블루'를 보고 나니 김영는 꼭 필요했다.

신현준의 코믹스런 모습과
김영호의 무뚝뚝한 말투,
신은경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다.

요즘 나오는 코믹영화보다는
남는 것이 많았던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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