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이 합쳐진 영화입니다. 제일 무섭고 제일 신기하고 제일 감동적인 이야기 3편이 모였다고 해서 무지 무지 보고싶었던건데.... 기대이상은 아니였습니다.^^;; 1편은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영화 끝나고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젤 재미있었고 무서웠습니다.^^ 일본영화라 정서에 안맞아서 그런지 2번째 이야기는 약간 지루한 감이 좀 있었습니다. 2번째 이야기에는 사무라이가 나오는데 차라리 잘 알려진 외국 위인이였다면 훨씬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번째 이야기는 아주 약간 감동적이었다고나 할까.... 줄거리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직접 가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