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주얼 서스팩트는 범인이 누구인지 끝까지 찾아내기 어려웠어요. 정말 의외의 인물이 범인이죠. "웨이 오브 더 건"의 인물들은 유주얼 서스팩트처럼 인물들의 관계가 복잡하죠. 그러나 유주얼 서스팩트보단 덜 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액션,스릴러로 분류되어있던데 그것에 하나를 추가해야할 것같아여. 주인공 파커와 롱바우의 대사와 행동이 웃을 수밖에 없었거든여. 시종일관 무겁고 피만 낭자한 영화가 아니라 웃음을 줄수 있어 지루한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어요. 그리고 주인공의 베니치오 델 토로는 연기가 아주 좋더군요. 사실 트래팩에서 첨봤는데 얼굴이 너무 인상적이였구,연기도 기억에 남았거든요. 이 사람은 앞으로는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겠어요. 남미계통의 범상치않은 얼굴에 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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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4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유쥬얼 서스팩트가 범인 색출하기가 어려웠나여?그 영화제대로 안보셨군여..그영화 전체가 복선 그 자체고 힌트였는데.이 영화를 후작이라 생각하지 말고 봤으면 좀더 재미가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