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동방불패] 임청하의 카리스마 동방불패
cremend 2003-02-15 오후 12:20:12 2267   [9]
 동방불패 영화를 보고 있었던 난 내내 감탄과 흐뭇한 미소를 읽지 않았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나오는 임청하는 정말 신선누님인 듯 했다.
 이연걸(영호충 역)과 물가에서의 씬(scene), 그리고 달밤 아래 절벽에서의 씬(scene), 그리고 흑목애에서 결전을 벌이는 씬(scene)... 지금 생각해도 정말 위대한 장면임에 틀림없다.
 중년의 나이(당시 약 36세)에 그러한 미모와 카리스마의 완벽한 연기를 해내는 청하님을 보고나서 정말 내 나이가 극히 어림에 한탄했다.
 그녀의 젊었을 적 사진을 내가 운 좋게 소장하고 있는데 그 사진을 볼 때마다 정말 청순한 여인은 이 사람 뿐이구나 하고 생각한다.

 " 천하의 뜬 구름을 쫓아 강호에 뛰어들었으나, 권력을 구하다 세월만 보내니 인생의 참뜻을 잊게 되었구나 "

임청하가 퉁소를 불 때, 이연걸이 읊는 내용을 흑목애의 신에서 다시 임청하가 읊조리는 시구 ^^

 임청하가 사랑스럽네요~♡

(총 0명 참여)
핫토리(이자웅)와 흡성대법이 맞서는 장면도 예술입니다. 이자웅이 이길 줄 알았는데..   
2004-01-24 02:5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클래식]    Re: [클래식] 맞습니다~!님말이 백법 옳아요! (2) kar721 03.02.19 1355 4
[클래식]    Re: [클래식] 솔직히 이영화 상당히 문제가 많다 (3) nzs30 03.02.17 2144 28
[클래식]       Re: Re: [클래식] 뭔 시나리오 작가? (1) iceysy 03.02.23 1101 2
10843 [투 윅스 ..] [투 윅스 노티스] 20자평 (2) wizard97 03.02.15 1606 6
10842 [히 러브스..] [히 러브스 미] 20자평 (2) wizard97 03.02.15 1284 3
10841 [무간도] [무간도] 20자평 (2) wizard97 03.02.15 1874 2
10840 [블루] 황장군은 가라!!! win0420 03.02.15 956 3
10838 [블루] 정말 이래도 됩니까? banana1203 03.02.15 1183 2
10837 [클래식] 곽재용감독님 진짜 너무 하십니다... (4) ussuss 03.02.15 3026 21
10835 [검은 물 ..] 한 밤 중에 공포영화라...ㅋㅋㅋ piehjh 03.02.15 1173 0
10834 [색즉시공] 이 영화는 감독의 문제다.. jesus369 03.02.15 2080 3
10833 [기묘한 이..] [이지은] ● 기묘한 이야기 ● dkrlrjak 03.02.15 2291 1
10832 [기묘한 이..] [기묘한 이야기]<야주>하나 더~! cine0608 03.02.15 2759 6
10830 [보물성] [보물성]<야주>독창성은 어디로... (2) cine0608 03.02.15 1148 6
10829 [데어데블] [데어데블] 관전기 (1) junyever 03.02.15 2073 1
10828 [검은 물 ..] 심리적 공포의 진수!! iiiop 03.02.15 1316 4
10827 [검은 물 ..] 공포를 안다고 말하지 말라 kyung2032 03.02.15 1198 3
10826 [검은 물 ..] 조금씩 조여오는 심리적 공포 white99 03.02.15 1031 0
10825 [클래식] 처음으로 비디오로 사고 싶었던 영화~~!! (3) mint27 03.02.15 1475 11
10824 [동갑내기 ..] 기대 이하. (5) sihes7 03.02.15 1169 4
10823 [기묘한 이..] [missssong]기묘한 이야기... missssong 03.02.15 1615 1
10822 [투게더] 엄마랑 같이 보세요 rhjyy 03.02.15 1440 6
현재 [동방불패] [동방불패] 임청하의 카리스마 (1) cremend 03.02.15 2267 9
10818 [동갑내기 ..] 5분마다 웃음폭탄이 터진다. pys1718 03.02.15 1207 9
10817 [검은 물 ..] 어디선가 들음직한 스토리.. (1) rainforce10 03.02.15 1221 2
10816 [무간도] 유덕화의 연기 끈나~재미확실히보장 anjuiy 03.02.15 1553 0
10815 [8마일] [눈목]너희가 진정 랩을 아느냐? (1) rose777 03.02.15 1991 8
10814 [클래식] [종문] 클래식 - 돌고 도는 사랑의 굴레 속에서.. (3) hpig51 03.02.15 1355 3
10812 [기묘한 이..] [감자엄마]-[기묘한 이야기] 드득! gamjaumma 03.02.15 1668 1
10811 [블루] 새 장르에의 개척, 무난히 착륙. gangabal 03.02.15 997 2
10810 [반지의 제..] 평점을 아예안주는 사람들을 참 이해할수가 없다... (19) sea99 03.02.15 2120 2
10808 [기묘한 이..] [奇妙한 이야기/생머리玉]세 편의 일본영화. (1) spineru 03.02.14 1866 2

이전으로이전으로2371 | 2372 | 2373 | 2374 | 2375 | 2376 | 2377 | 2378 | 2379 | 2380 | 2381 | 2382 | 2383 | 2384 | 23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