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면 보자마자.. 여자들은 권상우의 액션 모습을 보고 좋아하겠구나 싶었지만 나는 유치함이 먼저 떠올랐다.
김하늘의 새로운 이미지로 연기를 한 것 같은데.. 무언가가 어설픈 느낌이 든다. 감독이 청소년층을 겨냥하고 제작했듯이 어른들에게는 그렇게 재미있는영화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엽기적인 그녀의 뒤를 잇겠다는 것이 약간 보이지만 엽기적인 그녀에 비하면 약간은 뭔가 부족함이 보인다. 내 생각으로는 여기에다가 중반에서 끝에 감동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나름대로 권상우의 액션은 좋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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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도대체 엽기적인 그녀를 이은다고 말하는지..? 입소문일뿐이지, 동갑내기는 재영감독의 작품이였어요 누군가의 뒤를 이으려는 마음은 분명 없었을 겁니다. 함부로 결단내리지 마세요/
2003-02-28
18:59
-_-;;.... 사람마다. 다 생각이. 틀리지 않을까요.?.전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순수한 내용이 있어서. 정말.재밌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