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무간도 감상평 무간도
bjmaximus 2003-02-24 오후 12:59:16 2176   [1]
개봉일 극장에서 봤는데 재밌고 인상적이었다. 홍콩느와르의 부활이란 표현이 딱 맞는것같다. 홍콩영화를 극장에서 보긴 참 오랜만이다.유덕화도 오랜만에 보고.. '와호장룡'과 '영웅'같은 대만과 중국무협영화를 극장에서 보긴 했었지만. 설정이 참 매력적이었다.각본도 좋았고. 범죄조직에 잠입한 비밀경찰얘기는 그동안 많은 영화에서 봐왔지만 그에 상반되는 캐릭터인 경찰내에 잠입한 조직스파이얘기는 첨 들어본다. 그런 발상이 돋보였고,긴박감 있는 전개,긴장감 있고 전율적인 장면장면 들,배우들의 호연,뜻밖의 결말.. 굉장히 인상적인 영화였다. 고뇌하는 주인공들의 연기가 가슴에 와닿았고, 홍콩느와르의 걸작이란 표현을 해도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뛰어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홍콩에서 크게 성공한 이유가 있는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0990 [클래식] [클래식]<푸른공간> 기꺼이 속아주겠다.. spaceblu 03.02.26 1955 13
10988 [디 아워스] [눈목]탄생만으로도 위대한 걸작이여! (1) rose777 03.02.26 1660 7
10987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은 다르다. 그러나 하나다 (32) reguluse83 03.02.26 2475 1
10986 [클래식] 움 +_+;;조꿈 뻔했지만 과정이 참 웃기고 슬픈 이쁜영화 ^^( (2) sjdjjang1 03.02.26 1220 0
10985 [동갑내기 ..] 저기엽.... (1) jicccg 03.02.26 705 1
10983 [국화꽃 향기] <국화꽃 향기> 밋밋하고 너무나 전형적인 드라마 (2) min0521 03.02.26 1584 3
10981 [무간도] <무간도> - 홍콩 느와르, 옛 명성에 도전한다 min0521 03.02.26 1724 1
10980 [국화꽃 향기] [국화꽃 향기]<푸른공간> 진해지지 못하고 흩어져버린 향기.. spaceblu 03.02.26 1195 4
10978 [블루] [종문] 블루 - 사라져 가는 또 하나의 작품.. hpig51 03.02.26 1082 2
10977 [별] 안봐서 모르겠지만... (1) rladudtks 03.02.26 923 5
10976 [국화꽃 향기] [국화꽃향기] 떠나는슬픔 남겨진 슬픔 (3) gagsh 03.02.25 1506 9
10975 [디 아워스] 재미의 유무조차 따지는것이 어렵다 poodle81 03.02.25 1435 4
10974 [디 아워스] 놀랍고도 대단한 작품!! <디 아워스> (1) lee su in 03.02.25 2228 4
10973 [국화꽃 향기] <국화꽃 향기>에는 영화의 향기가 나지 않는다 (2) lee su in 03.02.25 1848 9
10972 [동갑내기 ..] 저기요 (2) theplay1991 03.02.25 740 3
10971 [클래식] *^^* hoyaa815 03.02.25 986 6
10970 [우리 방금..] 이 계절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 kth9940 03.02.25 1397 4
10969 [8마일] 또다른 모습을.. yosi1210 03.02.25 1390 4
10966 [동갑내기 ..] 님들아 (2) hyokyoon 03.02.25 705 2
10965 [어바웃 슈..] 잭니콜슨의 연기의 절정~!! jy10927 03.02.25 1609 6
10964 [하프 패스..] [하프패스트데드] 20자평 (4) wizard97 03.02.24 2227 3
10963 [무간도] 신 홍콩 느와르.. inhee1002 03.02.24 1584 3
10962 [우리 방금..] 맥 라이언 보다도 더 귀여운 브리트니 머피^0^ (1) copy0404 03.02.24 1642 6
10961 [갱스 오브..] [갱스 오브 뉴욕] 투쟁의 역사 속에 숨쉬는 어두운 그늘 lchaerim 03.02.24 752 2
10960 [기묘한 이..] 기묘한이야기를 추천해주고 싶어여(궁금한게있는데여?) (3) omrk 03.02.24 2849 1
10959 [국화꽃 향기] [미카엘/국화꽃 향기] 슬프지만... soda0035 03.02.24 1404 5
10958 [클래식] 전 이해할수가 없네요. (4) oneji 03.02.24 2806 11
10957 [디 아워스] 흥미진진하진 않았지만..오랫만에 쌩쌩한 사고를 했습니다. sicyj 03.02.24 1317 2
현재 [무간도] 무간도 감상평 bjmaximus 03.02.24 2176 1
10954 [비밀] 정말 사랑해서 비밀이었습니다. noma1225 03.02.24 2015 4
10953 [동갑내기 ..] 동갑. 기대보다 재밌다. (4) jjugilong 03.02.24 1143 7
10952 [샹하이 나..] 상하이 나이츠.. 졸려 죽는 줄 알았다..ㅡㅡ;; (3) jjugilong 03.02.24 1739 1

이전으로이전으로2371 | 2372 | 2373 | 2374 | 2375 | 2376 | 2377 | 2378 | 2379 | 2380 | 2381 | 2382 | 2383 | 2384 | 23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