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솔라리스
kroume 2003-02-28 오전 2:36:52 2084   [7]
 영화관에서 본것이 아닌 인터넷에서 파일로 본 것이기에 약간 찝찌름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스티븐 소더버그의 작품에 대한 어프로치는 여전히 건재한듯 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작품이었다.
 가장 외롭고 무서울 수 있는 우주라는 공간에서 옛 기억속의 사람들을 만나 다시 그 기억을 새로 쓰게 끔 하는 그런 이야기 속에서 원작자의 애뜻한 감정역시 느낄수 있었다.
 
 때로는 섬찟할 정도의 괴기스러움이 묻어나기도 하지만, 조지클루니의 애절한 연기는 그런 감정을 누그러뜨리기도 한다.
 
 올해 본 영화중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1024 [갱스 오브..] 마틴 스콜세즈의 뉴욕에 대한 헌사 <갱스 오브 뉴욕> lee su in 03.02.28 717 4
11023 [언디스퓨티드] 지금까지의 권투영화... (1) borim80 03.02.28 1063 0
11022 [언디스퓨티드] 새로운 타입의 권투액션!!! lys1219 03.02.28 844 1
11021 [나의 그리..] (영화사랑)나의 그리스식 웨딩★★★ lpryh 03.02.28 1578 1
11020 [투게더] (영화사랑)투게더★★★ lpryh 03.02.28 1514 1
11019 [우리 방금..] (영화사랑)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lpryh 03.02.28 1387 4
11018 [무간도] (영화사랑)다시보는 '무간도'★★★ lpryh 03.02.28 2325 4
11017 [국화꽃 향기] (영화사랑)국화꽃 향기★★★ lpryh 03.02.28 2565 6
현재 [솔라리스]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kroume 03.02.28 2084 7
11015 [클래식] [클래식]<야주>내겐 너무 감성적인... yazoo68 03.02.28 1709 2
11014 [블루] [블루]<야주>액션이 아닙디다^^ (1) yazoo68 03.02.28 1052 0
11013 [동갑내기 ..] [동갑내기 과외하기]<야주>잘 짜여진 오락영화 yazoo68 03.02.28 1850 11
11012 [우리 방금..]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최악의 신혼여행에서 꽃피는 진정한 사랑 이야기 lchaerim 03.02.28 1372 2
11011 [갱스 오브..] [갱스 오브 뉴욕] 거장이 들려주는 뉴욕의 역사 그리고 우리.. moviesmin 03.02.27 604 0
11010 [어바웃 슈..] [눈목]덤핑하려는 감동에 값을 치르고 싶지 않은 이유. rose777 03.02.27 1830 9
11009 [클래식] 이 영화에 대한 이런저런얘기에 대하여... mdkim 03.02.27 1543 0
11007 [클래식] 한가지 아쉬운점.. (3) leeykyk 03.02.27 2594 2
11006 [동갑내기 ..] 간만에 재밋는 영화.. (1) leeykyk 03.02.27 1214 4
[동갑내기 ..]    Re: 간만에 재밋는 영화.. khj4889 03.03.30 625 2
11005 [디 아워스] [디 아워스]<푸른공간> 머리를 쥐어뜯지 않으면 다행이다.. spaceblu 03.02.27 2237 3
11004 [국화꽃 향기] [눈목]순수한 의도.짙은향기.장진영.이영화를 사랑하게 된 이유 세가지. rose777 03.02.27 1747 8
11002 [쇼쇼쇼] 새로운 소재와 시도를 높이 평가함다... nayahwany 03.02.27 1081 5
11001 [갱스 오브..] 뉴욕의 야인시대 (2) wipasana 03.02.27 735 3
11000 [동갑내기 ..] 김하늘 나와서 봤는데.. (8) carvin 03.02.27 1234 4
10999 [국화꽃 향기] [수사]국화꽃 향기: 죽음은 슬프지 않다.[3부] daegun78 03.02.26 1228 2
10998 [국화꽃 향기] [수사]국화꽃 향기: 죽음은 슬프지 않다.[2부] daegun78 03.02.26 1172 12
10997 [국화꽃 향기] [수사]국화꽃 향기: 죽음은 슬프지 않다.[1부] daegun78 03.02.26 1541 5
10996 [터미네이터..] 예고편보고 ㅡ.ㅡ yjh94 03.02.26 4868 7
10995 [더 록] 7년이 자났지만....... (4) ldwy 03.02.26 2373 8
10994 [8마일] 빌어먹을넘들 닥쳐 (2) eve1hogi 03.02.26 2518 1
10992 [데어데블] 데어데블을 보고... (1) flexer 03.02.26 2164 3
10991 [무간도] 무간도의 매력........ addajijon 03.02.26 2593 8

이전으로이전으로2371 | 2372 | 2373 | 2374 | 2375 | 2376 | 2377 | 2378 | 2379 | 2380 | 2381 | 2382 | 2383 | 2384 | 23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