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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감동시킨 액션 대 서사시 - 갱스 오브 뉴욕 갱스 오브 뉴욕
yahosu 2003-02-28 오후 10:09:54 671   [2]
갱스 오브 뉴욕....

우선 이 영화를 거대한 액션 대 서사시라 불르고 싶다...

굉장하다 못해 어마어마한......

아주 거대한 영화...갱스 오브 뉴욕.....

이 영화는 카메론 디아즈와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 란

연기자들로 개봉전..아니..촬영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영화다....

복수...그리고 사랑...그리고 혁명.....

이 모든것이 섞인 것이..이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벼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지겹고 끔찍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름...)

주인공의 복수...그리고 사랑.....

그 시대의 미국 이민자들의 설움과 한의 혁명....

처음 시작부터 이어지는 무자비한 살육....

(난 어째서..그렇게 신분증을 내 놓으라고 했는지...

이해가 아주 많이 갔다...보면 다 동감 할듯..)

이 영화는 미국 이민자들과 토박이들의 싸움으로부터 시작된다..

파이브 포인츠에 사는 토박이..(토박이 뜻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들은 미국 이주민들을 쓰레기로 여긴다...

멸시를 받던 이주민들은 결국 토박이 들과의 전쟁을 일으키고

그 와중에 대장인 프리스트 발론씨가 빌 더 부처에게

죽임을 당한다...프리스트 (신부..)발론씨의 아들인 디카프리오 군은

복수를 다짐하고 16년이 지난후 (그 동안 저멀리 감옥에 갔다온다..

일명 소년원..) `빌`의 부하로 들어간다...

줄거리는 여기까지....

이건 이 영화의 서론도 안되는 일부이다....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할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잠시..(아주 잠시) 배웠던 미국의 남북전쟁은

순탄하지 않았다는것...그리고 그 와중에도...정치인들의

재빠른 행동들 하며...부유한 귀족(?)들의 부패함등.....

이 영화를 다 보면 한편의 긴 역사 소설을 읽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갱스 오브 뉴욕....대 역사의 흐름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들...

이 영화에 한번 푹 빠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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