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뉴욕의 뒷골목.... 갱스 오브 뉴욕
skymind3 2003-03-01 오후 11:56:34 704   [1]
첨부터 너무나 자극적이고 너무나 폭력적인

영화인것만 같았다

하지만 영화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 영화는 그냥 복수극 그리고 폭력적인 영화가

아니란걸 알았다.

미국의 빈부격차, 흑인과 백인과의 갈등

그리고 토박이들과 이민자의 갈등 , 정치가들의 음모

등 정말로 그 시대의 뉴욕의 겉모습이아니라

속을 꿰뚫는영화였다

마지막에 빈민가를 배경으로한 서민들의 대항은

정말 눈물이 날정도였다

돈있는자들에 눌려 짐승과 같이 지내야했던 그들을

보면서 일제치하에서의 우리 조상들도 그랬겠지 하는

생각이들어서 더욱더 숙연해졌다

조금은 잔인하고 폭력적이지만 그속안에서 감독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수있는영화였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1064 [클래식] 게시판의 분위기가 과거 `집으로`때와 비슷하군 (4) 2435479 03.03.03 1827 7
11063 [갱스 오브..] 갱스 오브 뉴욕.. (1) crazygirl 03.03.03 714 1
11062 [중경삼림] 서로를 조금씩 물들여 가세요.... (1) nidl 03.03.03 2417 1
11061 [갱스 오브..] 갱스오브 뉴욕,,,,,,, sookkoo 03.03.02 777 1
11060 [갱스 오브..] 음.... noweat 03.03.02 604 0
11059 [쇼쇼쇼] [쇼쇼쇼]정말 생쇼이더군요 dreamboy 03.03.02 1320 1
11058 [갱스 오브..] 역시~ hjleeh 03.03.02 596 0
11057 [우리 방금..] 우리방금결혼했어요를보고 movie3030 03.03.02 1469 2
11054 [뷰티풀 마..] 어떤 논리나 이론도 풀수없은 사랑이라는 방정식 matrix1981 03.03.02 1798 4
11051 [어바웃 슈..] [Good]미세한 표정으로 잡아낸 인생의 정리단계. madeleine 03.03.02 1669 10
11050 [큐브 2 ..] 괜찮은 물리학영화? barca 03.03.02 1782 6
현재 [갱스 오브..] 뉴욕의 뒷골목.... skymind3 03.03.01 704 1
11048 [쇼쇼쇼] [쇼쇼쇼]70년대 후반을 너무 완벽하게 표현한 것이 문제? egoist2718 03.03.01 1095 8
11047 [갱스 오브..] 다니엘 데이 루이스란 배우.. (1) collezi 03.03.01 731 0
11046 [우리 방금..]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koreapoem 03.03.01 1225 1
11045 [갱스 오브..] 2시간 40분이 모자란 영화였다. julymore 03.03.01 829 1
11044 [클래식] 정말 좋은 영화다... (2) ineedrest 03.03.01 2236 15
11043 [갱스 오브..] 뉴욕의 대 서사시... solcy 03.03.01 538 0
11042 [갱스 오브..] "cradle 2 the grave"예고 (이연걸 새영화) (1) jjoonee 03.03.01 549 0
11041 [갱스 오브..] "007 die another day"를 보고.. (1) jjoonee 03.03.01 553 0
11040 [갱스 오브..] 영화'시카고'를 보고.. jjoonee 03.03.01 689 0
[갱스 오브..]    Re: 영화'시카고'를 보고.. hidea 03.03.05 501 0
11039 [국화꽃 향기] 나도 그런사랑을 할수있다면.... (1) kar721 03.03.01 2470 9
11038 [우리 방금..] 저 이 영화 정말 보고 이거 씁니다.. jjoonee 03.03.01 1778 4
11037 [검은 물 ..] 검은 물 밑에서..뭐?? 어쨌다고?..ㅡ,.ㅡ (2) mintback 03.03.01 1371 2
11036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3는 과연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수 있을지.. (5) sea99 03.03.01 3527 21
11031 [센과 치히..] 우리들의 슬픔 '카오나시' director 03.03.01 2223 5
11030 [클래식] 오랜만에 느껴보는 카타르시스 (1) kh8459 03.02.28 1586 7
11029 [클래식] 클래식이란 영화...고맙습니다 coolguy86 03.02.28 2009 12
11028 [갱스 오브..] 전 세계를 감동시킨 액션 대 서사시 - 갱스 오브 뉴욕 yahosu 03.02.28 669 2
11027 [갱스 오브..] 갱스오브뉴욕 이외의 모든 영화는 영화인으로부터 삭제조치 될수 있다 mlnu1983 03.02.28 589 1
11025 [8마일] 영화를 온몸으로 본것같은 느낌 chukasa 03.02.28 2541 4

이전으로이전으로2371 | 2372 | 2373 | 2374 | 2375 | 2376 | 2377 | 2378 | 2379 | 2380 | 2381 | 2382 | 2383 | 2384 | 23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