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married... 우리 막 지금 결혼했다는 제목이.,,무슨 영화일지 궁금했었는데 시사회를 가보구..‘참 좋은 느낌의 영화’란 생각이 들었어요^^ 음..내용자체가 정말 가벼워 보일 것 같잖아요~~ 그런데 내용자체가 진지한 메시지도 담고 있어서 참 좋아요. 거기다가 웃겨서..저는 계속 웃었답니다. 번역도...재미있게 된 것 같구요,,,그 주인공들의 코믹연기하며 표정,,상황설정등이 진짜..웃겨요...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참 웃기네요...^^* 그 둘이 막 결혼하구선 신혼여행을 가거든요...처음 보는 웃긴 차를 타구선요..^^ 근데 그 여행지가 알프스에서 베니스까지 옮겨지는데 그 배경이 정말 짱이에여...너무 멋지구...저도 그런 곳으로 여행가고 싶었는데 영화관에서라도 볼 수 있어서..참 좋았어요. 미국영화긴 한데....유럽,,쪽의 모습들을 보여줘서..보는 즐거움이 더했던 같네요 암튼.이 영화 참 재미있고,,,나중에 결론도 유익해요...^^ 그거 보기 전에 디게 꿀꿀하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친구들이랑 나오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다들....막...업이되가지구..그냥....막....아우~~ 어려운 영화도 좋지만요.. 한번 기분전환으로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애요. 남친이 있으시다면 같이 보는 것도..참 좋을 것 같네요.. 우와우와....^^ 강추요!!
2003-03-05 오전 12: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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