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왕과 발론(죽은 토끼)는 어쩌면 그 혼란하고 어지러웠던 뉴욕의 인간상을 제시하고 있다 시대는 자꾸 변해서 19세기 20세기로...점점 넘어가는데 도살왕과 발론은 발론이 어렸을때 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즉 , 현실을 즉시하지 못하고 그사회속에서 살다가 결국 두사람이 만나서 결투라는걸 벌이려 했을때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확인하고 말았다 늦게나마 깨달은 발론은 자기가 훗날 뉴욕이 발전하고 기초가 잡히는데 수만은 사람중에 하나라고 하지만 그건 어쩌면 수만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가운데 단지 서있었을 뿐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더들게 만든 영화였다..*^^*
2003-03-05 오후 4: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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