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국내 극장가! <인사이드 아웃2> 1위!
인터뷰! <원더랜드> 탕웨이!
리뷰! <하이재킹> <원더랜드> <퓨리오사..>
인터뷰! <다우렌의 결혼> 구성환 배우!
북미 극장가! <인사이드 아웃2> 1위!
인터뷰!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인터뷰! <드라이브> 박주현 배우!
인터뷰! <원더랜드> 박보검 배우!
기본에 충실한 헐리우드 전쟁영화.
태양의 눈물
pkdf34
2003-04-07 오후 4:50:15
1566
[
4
]
사실 극장에 갈때는 거의 액션물, 그것도 전쟁 영화
를 고집 하는 나고 그런 류의 영화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간만에 나온 전쟁영화 (사실 액션에 가깝다
하겠지만...) 태양의 눈물은 정말 기대를 했었던 것
이 사실이다.
막상 시험 기간도 다가 오고 본격적으로 들어 가기
전에 영화나 한편 보러가잔 마음으로 친구와 함께
가볍게 집을 나섰다. 그리고 막상 뚜껑을 열어본 태
양의 눈물은 과연????
. 기본에 충실한 액션 영화.
초반은 그럭저럭 아프리카의 정세를 보여 주는 배경
설명과 함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가 대원들을 이끌
고 작전에 투입되는 장면을 비춰준다.
그후 임무에만 충실한 이상적인 군인의 모습을 보여
주던 브루스 윌리스가 갑자기 감상적인 모습이 되어
작전을 변경하고 상부의 지시를 거역하는등.
상당히 억지적인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며 혹시나 했
더니 역시나 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헐리우드 식
'억지적 상황 연출을 보여준다'
(지금도 웃기는 것은 괜히 피해 가도 될 일에 수칙을
어기면서 까지 끼어드는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이다.
제다가 어째서 냐는 부하의 물음에 나도 알고 싶다라
는 말로 어영 부영 넘기는 장면도 인상 깊다.)
지루 했던 초 중반을 지나 이제 본격적으로
이제 서서히 물량이 터져 나오는 후반부.
상황은 악화 되고 거세지는 적의 추격.
그리고 클라이 막스. 사방에서 적이 물밀듯이 몰려오며
대원들은 큰 위기를 맞는다.
그때 때맞춰 오는 지원과 함께 전멸하는 적.
결국엔 해피엔딩, 민주주의 만세라.
이렇듯 영화는 너무나 헐리우드 적인 노선을 따라간 듯
한 면이 보이는 기본에 충실한 액션 영화이다.
너무 많이 우려먹어 이젠 뻔하기 까지 해 감흥이 오지도
않는 장면임에도 불구, 이 분야의 거장 한스 짐머가 슬그
머니 끼여들며 대략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잔인한 적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생판 처음보는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거는 대원들을 모습에 어느정도 (그래봤자
억지스러운 면이겠지만.)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친절한 시
츄에이션도 잊지 않는다.
.결론. 후하게 쳐서 80점 정도 줄수 있는 전쟁영화.
뭐 결국엔 극장을 나오면서 상당히 씁쓸 했던 것이 사실
이다. 실컷 때리고 부수고 하는 영화를 기대한 나로서는
웬지 모를 탈력이랄까???
그렇다고 스토리 적인 완성도가 높다든지 감동이나 그런
게 있었다고 말하기도 뭣한.
전체 적으로 상당히 애매모호한 영화 였다는 생각이다.
뭐 항간에서 그렇게 떠들어 대는 미국 우월 주위에 입각
한 전쟁 홍보 영화도 그다지 아니었지만, 바닥에 미세하
게 깔려 있다는 사실은 인정 할수 밖에 없었다.
뭐 서론이 길었지만 평가를 내리자면
전쟁 영화를 무진장 좋아 한다든지.
브루스 윌리스의 골수 팬이라든지.
한스 짐머의 음악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사람이 아니고
서야 글세... 비디오 방을 뒤져서 스탈린 그라드 라도 빌
려 보고 남은 돈으로는 맛난 음식이나 하나 시켜 먹는게
낮지 않을런지????
(총
0명
참여)
1
태양의 눈물(2003, Tears of the Sun)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Cheyenne Enterprises, Michael Lobell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감독
안톤 후쿠아
배우
브루스 윌리스
/
모니카 벨루치
장르
드라마
/
스릴러
/
액션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8 분
개봉
2003-04-04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7/10 (참여362명)
네티즌영화평
총 20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피아니스트
쉰들러 리스트
태극기 휘날리며
핸섬가이즈
하이재킹
피아니스트 (8.96/10점)
쉰들러 리스트 (8.93/10점)
태극기 휘날리며 (8.72/10점)
매드맥스: 분노의 .. (8.3/10점)
그녀 (7.92/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9778
[태양의 눈물]
태양의 눈물
(1)
hongwar
07.10.18
2392
7
54611
[태양의 눈물]
기대보다는 못한 영화
kpop20
07.07.10
1685
2
16970
[태양의 눈물]
전쟁영화라는 ..
(1)
dmssk0326
03.12.05
1590
7
13089
[태양의 눈물]
간만에 쓸만한 영화
(6)
batalian2
03.06.03
2774
7
12130
[태양의 눈물]
살육에 길들여진 우리들.
argius
03.04.29
1399
8
12037
[태양의 눈물]
뻔한 스토리와 전개, 연출, 감독의 역량이 의심스럽다.
baekdusan
03.04.26
1505
4
11699
[태양의 눈물]
브르스윌리스 넘넘 저아~^^
xzero7
03.04.18
1355
3
11631
[태양의 눈물]
내용만 더 충실했었다면 ...
little747
03.04.15
1500
3
11542
[태양의 눈물]
자유는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
lny1649
03.04.09
1486
6
현재
[태양의 눈물]
기본에 충실한 헐리우드 전쟁영화.
pkdf34
03.04.07
1566
4
11464
[태양의 눈물]
[수사]태양의 눈물: 영웅은 전쟁이 만들어낸 하나의 부산물이다
daegun78
03.04.05
1748
5
11455
[태양의 눈물]
[햇귀]재미와 감동. 둘 다 없다.
hatguy
03.04.05
1854
2
11433
[태양의 눈물]
보자보자 하니깐 아주 지랄들을 하시는군요.
(255)
argius
03.04.03
4615
15
[태양의 눈물]
Re: 보자보자 하니깐 아주 지랄들을 하시는군요.
(2)
kcmcta
03.04.08
1505
4
[태양의 눈물]
Re: 늦었지만... 보자보자 하니깐 아주 지랄들을 하시는군요. 답글
boogiepop
03.04.07
1349
2
[태양의 눈물]
..................
(2)
kidryu
03.04.04
1491
5
11426
[태양의 눈물]
[비추] 태양의 가짜 눈물을 믿지말라!
(6)
ink73
03.04.03
2169
6
[태양의 눈물]
Re: [비추] 태양의 가짜 눈물을 믿지말라!
(2)
inn7209
03.04.06
1333
4
11425
[태양의 눈물]
[태양의 눈물] 너희들도 눈물이 있었나...?
(19)
ggula
03.04.03
2283
3
11418
[태양의 눈물]
[태양의 눈물] 순수한 감정...
julythief
03.04.03
2257
1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현재 상영작
---------------------
1초 앞, 1초 뒤
가필드 더 무비
괴물
그녀
그녀가 죽었다
극장판 아이돌리쉬 ...
극장판 아이돌리쉬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금지된 장난
기괴도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김준수 콘서트 무비...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
너는 달밤에 빛나고
노 웨이 업
늦더위
니자리
다섯 번째 방
다우렌의 결혼
대치동 스캔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듄
듄: 파트2
드라이브
드림 시나리오
디피컬트
땅에 쓰는 시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
레옹
로봇 드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목화솜 피는 날
몽키맨
미지수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
밤낚시
범죄도시4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
빼꼼: 미션 투 마스
뺑소니: 최고로 최악의 날
생츄어리
설계자
소풍
쇼생크 탈출
아주 오래된 미래도시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악마와의 토크쇼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양치기
여고생에게 살해당하고 싶어
오늘부터 댄싱퀸
원더랜드
이소룡-들
이프: 상상의 친구
인사이드 아웃 2
정욕
존 오브 인터레스트
찬란한 내일로
창가의 토토
챌린저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카브리올레
캣퍼슨
퀸 엘리자베스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타로
태극기 휘날리며
파묘
판문점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프렌치 수프
프리실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개봉 예정작
---------------------
하이재킹
My name is 가브리엘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
쉰들러 리스트
피아니스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
소년시절의 너
슈퍼배드 3
우리와 상관없이
정직한 사람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태풍 클럽
피렌체와 우피치 미술관
핸섬가이즈
고장난 가족
리틀 블루
마거리트의 정리
언더더씨: 마법 산호초를 찾아서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
돌풍
팬시 댄스
더 라이언: 사막의 생존자들
목중무인 : 안하무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
파워 오브 러브
다큐 황은정 : 스마트폰이 뭐길래
만천과해
탈주
퍼펙트 데이즈
화인가 스캔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
러브 라이즈 블리딩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써니
내 아내가 숨기고 있는 것
빅샤크5: 80일간의 해저일주
애니멀 킹덤
하이큐!! 땅 VS 하늘
하이큐!! 재능과 센스
하이큐!! 콘셉트의 싸움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