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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라인] 젊음을 만끽 하고프게 하는 영화 드럼라인
lyhnani 2003-04-09 오전 11:11:24 877   [3]
드럼라인 ..... 이란......

우리나라에서 고적대라고 불리는 미국 대학의 응원단 밴드으

꽃인 드럼주자의 라인이다 ^^

우리 나라의 응원단은 락 밴드와 치어리더가 전부 이지만

미국은 역시나 화려환 밴드가 일품이다 솔직히 너무나 부러운

장면이다. 화려한 밴드의 안무와 멋진 음악과 너무도 이쁜 치어걸^^

그리고 A@T의 모토 하나의 밴드 하나의 음악 ^^

그것에 숨겨진 동료애^^

흥겨움이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영화이다

2주간의 혹독한 훈련과 자신의 위치를 위협받는 선배의 고뇌와

천재 드럼주자의 건방진 모습 그리고 리 단장의 완고한 모습

이 세 사람을 잘 엮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상황이야 어쨋건 팀워크는 어느 단체이건 간에 참으로 중요하다.

중요한건 이 영화의 음악이다~~~~~~~~~~~~~~~

한쪽은 유행에 치우친 음악으로 흥겹고 쇼 정신이 강한 음악을 하고

A@T는 전통으로 고수 하면서 정통 밴드의 모습을 연주 한다.

솔직히 시각적 효과는 경쟁 밴드 쪽이다.. 하지만 극히 단순 하고

먼가 힘이 없어 보인다. 먼가가 빠졌다는 얘기이다.

반면 정통 밴드는 음악이 시대에 살짝 뒤떨어 진거 맞는 거 같다.

요즘은 힙합이나 다른 흥겨운것이 유행이기에...

그 결과가 신구의 조화를 탄생 시킨것이다. 마지막 공연에서

경쟁 밴드의 쇼적인 분위기는 관중을 압도 하고

A@T의 공연은 관중을 몰입시키는 공연이였다.

결과는 역시나 ^^

드럼 라인 솔직히 별루였다. ㅡ.,ㅡ;;;

나에게 별루 맞는 코드도 아니였고 .. 그저 밴드의 규모와

저렇게 노는 구나 싶었다. 마지막 공연과 드럼 배틀만이

나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을 뿐이다. 어딜 가나 특히 예체능계

는 빡세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선배와 후배간의 갈등과 감독의

음악적 고집은 특히 끄는 부분이 없었다. 단지 음악만이

좋을 뿐이다. 첫 장면에 졸업식이 끝나거 아빠에게 찾아간 부분과

테잎을 선물을 주는 것은 왜 넣었는지 껴 마추기 위한 부분인거 같다.

천재적 재능의 소유자 데본의 역할또한 흥미를 반감 시킨다.

저 놈 왜 저러나 싶고.. 치어 리더와의 사랑도 좀 그렇고

하지만 좋앗던건 젊음이란 역시 음악과 춤 그리고 열정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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