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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쩌시겠습니까... 솔라리스
ceo9421 2003-04-12 오전 12:57:54 1336   [2]
어디서부턴가는 기억 나지 않습니다.
조지클루니가 내 맘에 아로새겨진 것은…
제눈에 안경이듯 홀딱 반해버린 조지클루니로 저런 배우를 휘하에 부림 겁나 좋지 않을까에 소시적 영화감독의 꿈을 잠시 꿈꾸게도 했었습니다. 철부지 어린 시절 ㅎㅎ (실은 아직도 그 허황된 꿈을 완전히 내팽겨 치지는 않았습니다. )

원파인데이 이후 로맨틱한 그의 모습은 참으로 맘을 애타게 했었습니다.
그래 좋아…다 좋아….
연기력 칭찬 마땅하지만, 좀 로맨틱한 모습 더 뵈주면 아니 되렵니까?
야속합니다.

그가 이번에는 이번에는 머나먼 우주에서의 사랑을 합니다.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마주치면서 그의 고민이 시작 됩니다.
어느 것이 진실일까에 한 번은 고민하지만, 단호히 잃어버렸던 것에 귀함을 인정하고는 진실의 의문에 마침표를 고합니다.
많은 의문이 있지만서도 , 곧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음에 그걸로 좋아 하며 포옹하는 두 연인의 모습이란…멋지렵니다.
그리곤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당신은 어쩌시겠습니까….
애절했던 헤어진 연인이 다시 오시면 어쩌시겠습니까?
많은 남성분들이 가장 후회되는 일이 머렵니까라는 질문에 첫사랑을 놓아 준 것이지 한 답이 생각이 납니다.

어쩌시겠습니까? 당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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