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캐리의 소름 끼치는 공포와 좀비오의 스릴을 겸비한 호러 영화 메이
movist-korea 2003-04-17 오전 1:32:41 1321   [7]
네오컷에서 몇일전 저녁쯤에 긴급시사회를 신청 받길래...

신청했더니... 선착순안에 들게 되어서...

오늘 메이(may) 라는 영화를 종로 씨네코아에서 보게 되었어여^^

영화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본 상태였죠 ㅡㅡ;;

처음 오프님 장면에서 공포 영화인줄 알았어여...

음치한 사운드에 이상 야릇한 장면들...

참고로 영화제목 may는 이 영화의 여자 주인공 이랍니다^^

초반에는 영화가 코믹 쪽으로 흘러 가더군여^^

(그래서... `코믹물인가?` 라고 잠시 생각했어여...)

(왠지 몇달전에 본 영화 체리쉬가 생각나더군여)

엽기적인 여자의 대범한 행동들.... ㅋㅋㅋ

그러다가 중반쯤에 조금 멜로적인 요소와 에로틱한 요소가 가미되더니...

ㅡㅡ;;

끝날때즘엔..... 싸이코 하드코어 스릴러물로 변하더군요... ㅜ.ㅜ

정말 may는 싸이코중의 싸이코였어여.

친구도 없구 외로움으로 방황하던 may

그녀는 사람들의 신체에서 아름다운 부위만 모아 자신만의 인형을 만들기로 결심하죠

아담의 흠집 없는 손, 폴리의 백조 같은 목과 상체, 폴리 여자친구의 매끄러운 다리,

길에서 만난 펑크족의 건장한 두 팔을 냉장고에서 꺼내 사랑스런 ‘수지’의 얼굴에 붙이기까지 하죠

그러다가 마지막엔 진짜 눈까지 주고 싶어서 급기야... 자기눈을...ㅜ.ㅜ ㅡ,ㅡ 악~~~~~

정말 엄청난 결말 이였습니다...


심장 약하신분들은 절대 보지 마세여 ㅡㅡ;;

(총 0명 참여)
래더   
2005-01-15 03:2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1698 [선생 김봉두] 오늘 봤다! hansol1430 03.04.18 1582 2
11697 [선생 김봉두] (선생 김봉두) 괜찮은 영화네요... sellylady 03.04.18 2556 16
11696 [다크니스] [다크니스] 공포 영화가 이정도는, 되야겠죠 (4) esemiagae 03.04.18 1442 0
11695 [시카고] 음... 시카고는 시카고일 뿐. ccmlover 03.04.18 1487 3
11694 [지구를 지..] 아니, 한국에 이런 영화가~ (1) ccmlover 03.04.18 2516 10
11692 [메이] hedwig - 하여간.. 독특한 영화 ares723 03.04.18 989 3
11691 [코어] 코어를 보고.. hicguy 03.04.18 2826 5
11690 [모노노케 ..] [나만의 영화생각] 모노노케 히메.. ryukh80 03.04.18 3439 14
11689 [오세암] 어느 영화 못지않게 웃음을 주고,눈물을 주고,애틋함을 전해주는 오세암.. yak03 03.04.18 668 2
11688 [솔라리스] [솔라리스]생각만하면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주 는 행성이 있다면. sexgirl 03.04.18 1276 2
11687 [와사비 :..] 재미는 없지는 료꼬는 너무 이쁘다. kazyama 03.04.18 1326 3
11686 [오! 해피..] [오!해피데이]<푸른공간> "장나라" 왕국의 묘한 로맨틱 코메디.. spaceblu 03.04.18 756 3
11685 [색즉시공] 하나더 gkdlel 03.04.17 1676 4
11684 [색즉시공] 엄청재미없다 짜증낸영화 gkdlel 03.04.17 1888 5
11683 [살인의 추억] [살인의 추억]진지함과 재미 babyshuu 03.04.17 2164 11
11682 [동갑내기 ..] 본지는 상당히 오래됐는데도 wildeyes 03.04.17 1366 3
11681 [살인의 추억] (수) [살인의 추억] 절름발이 시대 helpmeoo 03.04.17 2065 13
11680 [메이] 다솜 - 잔혹하지만 슬픈 영화 rjator 03.04.17 1071 3
11679 [솔라리스] [솔라리스]나에게도 되돌리고 싶은 사랑이 있다 s7630 03.04.17 1136 2
11678 [그녀에게] 그녀에게에 대한 끄적임 foreveringkl 03.04.17 2180 3
11677 [메이] [이현정] [메이] 독특한 영화.. wonhoon34 03.04.17 1110 3
11676 [살인의 추억] ㅋㅋㅋ tnsruf79 03.04.17 1490 1
11675 [메이] <딸기앤>[메이]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nearby71 03.04.17 958 2
11674 [살인의 추억] 한순간도 눈을 뗄수 없었다.. oxalis82 03.04.17 1968 2
11673 [솔라리스] <솔라리스> 되돌리고 싶은 사랑, 2003년 최고의 감성대작 jumpjump 03.04.17 1260 3
11672 [솔라리스] <솔라리스>우주보다 더 신비롭고 바다보다 더 깊은 사랑 hahaman 03.04.17 1217 1
11671 [살인의 추억] [살인의 추억]영화를 보는 관점... (1) jingnje 03.04.17 2286 7
11670 [신과 함께..] 아우~~~~ psy313 03.04.17 1160 4
11669 [디아블로] 한국은 아직 수입사가 정해지지 않았나 보군여 echopass 03.04.17 2166 1
11668 [살인의 추억] 멋진영화??!! dodfks3 03.04.17 1779 3
11667 [살인의 추억] 끝이 허무함감을 느끼지만.... haruhee82 03.04.17 1952 3
현재 [메이] 캐리의 소름 끼치는 공포와 좀비오의 스릴을 겸비한 호러 영화 (1) movist-korea 03.04.17 1321 7

이전으로이전으로2356 | 2357 | 2358 | 2359 | 2360 | 2361 | 2362 | 2363 | 2364 | 2365 | 2366 | 2367 | 2368 | 2369 | 23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