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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지구를 사랑하자 ^^볼만한 영화였어요 코어
little747 2003-04-18 오후 11:45:52 2366   [7]

장작 130분가량 소유된 작품이지만..눈을 때질 못했다.

아마겟돈+딥인팩트를 연상쾌 하는 영화였던것 같았다.

아직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CORE

갑자기 조용하던 도시 한복판에서 32명이 정확히 10시30분에 죽었다.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 원인을 찾고자 최고의 박사님과 교수님을 긴급하게 부르게 되고

지구 중심의 핵이 자전을 멈추었다는 사실을 키스교수님의 추측으로 알게되고 그 결과 지구의

원천적인 에너지의 근원인 중력이 흐트러지고 지구상위의 땅과 바다에는 이제껏 인류가 상상 조차

할 수 없었던 대 재앙이 닥쳐온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는 태양의 자외선에 의해 녹아 내리고 바다와 강은 끓어 오른다.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는 수천 마리의 비둘기 떼들이 비행능력을 상실한 채 땅으로 곤두박질

치고 낙하하는 힘이 얼마나 센지 그로인해서 차유리창..건물들의 유리창등...마구 부셔지고

그로인해 사람도 많이 다치게 되고 갑자기 온통 수라장이 되어 버린다.

로마의 콜로세움은 전자파에 의해 산산조각이 나버린다.

지구는 정말 이대로 폭발해 버리는걸까?


그 원인을 찾아 분석하기위해 세계에서 가장 전문가인 6명이 모여 연구를 하게 되었고.


미국 정보가 인공지진으로 적을 공격하는 비밀 병기 데스티니 (D-E-S-T-I-N-Y)를 개발하면서

지구엔 갑작스런 기상 이변과 커다란 재난이 발생한다는 점을 뒤늦게 알고

NASA측은 이대로라면 1년안에 인류가 전멸하리라 판단 전세계가 모르게

원인을 해결하기로 결정한다.

NASS측은 각각의 최고능력을 보유한 6명의 대원을 차출하여 엄청난 열과 압력에 견뎌낼 수 있는

탐사선에 핵폭탄을 싣고 지구의 중심 핵으로 내려가 지구의 핵을 다시 회전 시키는 인류 최대의

임무를 수행하게 한다.

그러나 이들에게 뜻하지 않은 일들은 계속 벌어지고 목숨을 위협하는 일생일대의 위기가 닥쳐온다.

하지만 레베카 소령의 흔들리지 않는 침밀감.같은 여성이지만 그러한 모습이 넘 멋있어 보였다.

조쉬키스교수님의 인간적인 면들..그리고 그 탐사건을 위해 인류를 위해 기꺼이.목숨을 받치겠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그런가 하면..그러한 와중에서도 자기의 명예 이러한것도 책으로 발간하여....

오직 야망에만 불타는 박사님..정말 지구를 구하기 위해 목숨마져도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뛰어 들수가 있을런지.....마지막 장면에서 돌고래 덕분(?)에 구출된 두사람...

그러한 장면에서 함께 기쁨을 만끽하는 장면 한컷 정도는 있었으면 하는 씁쓸함을

물론 이러한 상황은 실제 일어나지 않는 영화속의 장면이다.

하지만 정말 코어는 지금 병들어 부글 부글 끓고 있을지도...

내용면에서는 다소 점수를 후하게 줄 수는 없지만.

한번도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부분"코어"를 영화화 했다는 점 높이 사고 싶다.

하지만 인류를 포함한 모든 종의 멸종을 단 한 순간에 가져 올 수 있는 지구 핵,

코어의 힘이인위적이던 자연적이던 약해지고 있다면 단순히

영화 속의 한 장면으로만 위안을 삼을 수는 없는 일이다.

지구의 종말은 언젠가는 올것이고.. 그 종말을 늦추게 하는일은 인류가 지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길이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영화인것 같았다.

알럽지구~~~^^{쭈~~~~압 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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