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그뇨의 사랑을 원래 감독의 취지와는 달리 도가 지나쳐서 스토커수준으로 변해버린게 아닌가요. 그녀의 집에들어가서 머리핀을 훔쳐서 나온것은 스토커수준. 짝사랑을 하면 스토커가 되는건가요? 이 영화를 보구나서 '히 러브즈 미'가 생각나더군요. 엽기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아요. 감독의 원래취지도 좀 벗어낫던것 같아요. 그리고 알리샤의 임신은 충격이었어요. 감독의 원래 취지라면 베니그뇨와 마르코쪽으로 관객들의 마음이 더 가야할텐데, 알리샤의 임신으로 인해서 그녀에게 더 마음이 가고, 그녀가 너무 혹사당한것으로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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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2002, Talk to Her / Hable Con Ella)
제작사 : Good Machine, Antena 3 Television, Via Digital, El Deseo S.A. /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