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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홀.. 팬티 속의 개미
angelsong 2000-12-15 오전 9:53:31 921   [2]
일단 시사회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팬티 패션쇼'까지 보구~ 헤헤~~

움.. '팬티속의 개미'라..
'팬티속의 물건'이 말을 건다길래.. 그게 주된 내용일줄 알았어염..
머~ 아니었다고도 말할 수는 없지만~
어쨌거나! 청소년들이 한번쯤은 겪는 일을
상당히 솔직하면서도 재치있게 엮은 것 같다!
굉장하다 느꼈던 부분은!! 스머펫의 비밀!! 와우~
그건 정말 굉장했다~~ ^^;;

아메리칸 파이에 비해 이 영화가 더 신선한건..
같은 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이야기라 하더라도
아메리칸 파이가 '첫경험'을 달성하기 위해 벌어지는 에피소드였다면
팬티속의 개미는 '첫경험'이라는 에피소드를 놓고 성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부분이다.
(내가 쓰고도 무슨 말인지 잘.. - -;;)

영화의 후반부로 진행될때까지 지루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보고나서 실망할만큼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영어 더빙의 어색함을 제외한다면~ ^^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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