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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웃음으로 시작해 웃음으로 끝나는 영화 핫칙
greenvi 2003-04-27 오후 4:35:23 937   [1]
음~ 그냥 신나게 웃으면서 본 영화입니다..

쪼금~ 늦게 들어가서리.. 앞부분은 못봤지만.. ^^;;(하하하~~)

퀸카로~잘나가는 여고생!과 약간 벗겨진머리와 망가진 엽기적~강도의..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

풍요로와~ 부족함이 없는 제시카.. 풍요로운가정이며.. 이쁜얼굴~ 아름다운몸매.. 잘생기고 자신만을 사랑해주는 남자친구

또한~ 옆에서 잘~~ 받쳐주는 친구들까지. 제시카는 무엇이든 자신감있고~ 어찌보면 도도하기까지한 소녀...

그러한 소녀가~ 일을 저질렀다.. ^^;; 곧다가오는 졸업파티에 할~~ 악세사리를 고르다.. 오호~~ 너무나 이쁜 귀걸이를 발견!!

하고싶은건 무엇이든 하는 제시카... 그걸 사려고하지만.. 가게주인은 소중한물건이기때문에 파는 물건이 아니라구하는데...

슬쩍~ 바꿔치기로 그 화려한 귀걸이를 가지고야만다..

주유를하기위해 주유소에 온~~ 제시카무리들.. 제시카는 귀걸이를 한쪽에 끼우곤 주유를 하기위해 직원을 부르며 장난을 치는데..

풋!~ 주유소안엔 엽기적! 강도... 돈이 없는 주유소에 이것저것 먹을거라도 챙기려고 난리다.. 제시카무리들을 피해 조심조심 자리를 피하려는데

^^;; 그 모습을 지나치지않는 제시카.. 주유를 해달라고 하는데.. 주유를 하면서 이곳저곳 봐달라는 요구와 엽기강도를 놀려준다..

제시카의 차가 떠나고.. 바닥에 남아있는 금으로된 화려한 귀걸이 반쪽.. 그걸 가져간 엽기강도...

이렇게 이들은 반쪽 귀걸이 걸고는 하룻밤이 지나.. 서로의~ 다른모습과 다른곳에서 잠을 깨면서 재미난 일들이 시작된다..

중간에 편집부분에서 싹뚝! 잘라버린.. 티가 팍!팍! 나서 순간..영화를보다~ '뭐야~~~'하는 기분두 들었지만..

그래두~ 웃음으로 시작해 웃음으로 재미나게 본..영화랍니다..

제시카 가족들이 나오는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앗! 제시카 남동생이 여장하는 부분~ 너무 귀여웠어요.. ^^;;

이리저리 머리쓰고 심각한 영화가 싫다면.. 한번쯤~ 단순히 웃고 나오는 영화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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