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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영]<핫칙>을 보고,. 핫칙
inlove81 2003-04-28 오후 5:46:25 1063   [3]
핫칙..그저 코미디의 한 모습이였다.
롭슈나이더라는 이영화에서 너무나 인상적이였던 그를 볼수 있었다.
우리 나라의 머 배우들처럼..너무 뛰어난 인물도 아니였으며.
마치 성우를 연상시키듯..우리 나라 배우들이 가수에 데뷔하려 드는만큼의.
너무나 멋진 목소리도 아니였으며.
그렇다고 모델 부럽지 않은 키를 지닌에대해서는 더더욱..부정할수 밖에 없고.똥배까지 나온 귀엽지 않은 아저씨의 모습이였다.
그러나 누가 그영화를 보고 나오며.
그의 모습이 귀엽지 않다 할수 있을까.
말도 안되는 신화 속에 귀걸이가.
말괄량이 아가씨를 너무나 귀여운 아저씨가 되게 해주었다.
너무나 어설픈 구성은 당황스럽게 까지 한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흑인 아가씨 .외국영화에서 한국이란 나라가 많이 등장함이 어쩌면 우리 나라가 너무나 많이 알려져.
유명해졌구나 라는 착각을 들게 하지만..그들에게 알려진
우리 나라의 모습은. 안타깝게도 많이 다르다.
역시 그런점에선 이영화 역시 안타까운면이 많다.
한국인 어머니와 흑인 소녀간의 어이없는 싸움과.화해 결말.
진정으로 피부색과.신념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란 점이 부각되었으면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 그 사람을 다들 보았는지 모르겠다.
아담샌들러 미국식 발음은 어찌 되는지 모르나.
매번 대마초 숨길곳만 찾아대던. 레게머리를 한 청년 말이다.
최근 그의 작품인 펀치 드렁크인 러브에서 그의 진지하고 독특한 성격과는 달리 다소 비중이 작지만. 역시 특이한 배역이였다.
이영화를 본 누가..대마초 청년을 잊어버릴까..
핫칙 눈을 즐겁게 했고.영화 내내 웃음을 주었으며.
롭슈나이더라는 배우가 기억에 남게 될 작품이다.
핫칙 이벤트중 이런게 있었다.
한국에서 그 배역을 누가 소화해낼 수 있을까?
그땐 주저없이 번호를 골랐지만. 지금..다시하라면 고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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