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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를 잘 살리지못하고 스스로 허접해져버린 영화. 배틀 로얄
argius 2003-04-29 오후 10:38:27 1405   [3]
일단 특수한 상황에 내몰려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반친구들이라는
주제는 높게 봐줄수 있지만, 영화내에서 이들이 그렇게 친했다라는점을
관객들에게 각인시켜주지 않음으로써 영화는 친구를 죽이고 느끼는
"심리묘사"를 피하고, 되려 죽음을 "재미"로 탈바꿈한다.
그시점에서 이영화는 싸이코영화지 문제작이 될 수없다.
주제는 좋았지만 시나리오적으로는 완전한 빵점짜리 영화이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는 말이 필요없이 허접하다.
이 영화의 어디를 봐도 학생들이 서로를 죽이는 장면에 전혀 슬픔을
찾아볼수 없다.(재미는 있다)그만큼 심리묘사를 피한 결과이긴 하겠지만
연기는 너무 어설프다. 최악이다. 단하나도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
기타노다케시가 일본의 국민배우라고?
이영화에서 그의 연기력은 최하, 그 이상이다.
그가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라면,일본배우들의 연기력은 안봐도
뻔할뻔자이다.

아무튼... 2는 확실하게 팀플레이 태그배틀액션을 보여준다니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편의 살육을 기대해보자!!

 

(총 0명 참여)
혀   
2004-01-14 09:18
기타노 다케시를 우습게 보지마십시오!!그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입니다!!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딴식으로 말할바에야 발닦고 고마 디비자십시오!!   
2003-07-12 15:31
무슨 영화인지 소개를 하고 말을 해야쥐...도대체 무슨영화를 말씀하시는지...안보신분들은 모르겠네염.   
2003-05-02 10:40
일본배우들 연기력 좋은사람많습니다~괜한비하발언은 삼가해주세요^^   
2003-04-30 11: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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