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뭔가 상쾌한 일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영화관을 찾아서 보게된 영화가 엑스맨2입니다 처음 느낌은 아마 이 영화가 올 여름에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여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죠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다고 하더니 과연 그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환상적인 스크린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전편을 봤던 기억을 거슬러보면 전편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스토리가 보강 되어 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더군요 ^^ 저는 언니랑 같이가서 봤지만 가족과 함께 바도 주제가 무겁지 않아 함께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