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본게 2편인지도 몰랐습니다. 사실 제목도 모르고 봤어여. ^^ 근데 꼭 어디서 본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비스트에서 서핑하다가.. 엇 방금 내가 본거자나.. 하고 이 영화인줄 알았어요. 보던 중에.. 1편이 있다는것을 알았구요. 그영화가 오래전에 제가 본 영화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내용이 1편과 이어지더군요. 내용이 좀 섬뜩하죠.. 사람이 사고로 죽는 것을 너무 무시무시하게 표현했습니다. 정말 과장되게 표현한것이라고 믿고 싶을 정도였으니깐요. 보고난 뒤의 느낌은 1편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이렇게 얘기하면 1편 보고 기억나는 님들은 어떨지 짐작이 가실지도.. 잼있긴 잼있는데 섬뜩한게 머리속에 남네요. 허접했지만... 1등 글 남겨서 기분이 좋네요.. ^^;;
2003-05-05 오전 8:47:48
2001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