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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엑스맨 2
monster77 2003-05-05 오후 10:15:14 873   [0]

캐릭터간에 개인기도 부실하게 표현된 것 같지 않았고
나름대로 부분부분 위트있고 긴장감돌게 만든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류의 영화들은 시나리오는 그렇다 치더라도 비주얼적인 면에서만 화려하면 된다는 말씀이신지
130분간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고
상당부분 저를 웃게 만들고 놀라게 만들었거든요
여러분들 중엔 그렇지 않으신 분도 있나 봅니다.

더 화려한 액션이 필요하다면 오락실가서 철권이나 스트리트파이터등 게임고수들의 화려한 기술을 구경하시는것이 어떨까요
물론 그 게임들도 시나리오는 훌륭하지만 말입니다.

우리나라엔 꼭 잘 보고 와서 말도 안되는 시비로 깐죽대는 소수파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사람들 볼때마다.
영화관에서 나올때 말도 안되는 자기감상에 열정적으로 몰입되어 모든부분을 왜곡시키시려는 분들...혹은 부분부분..

정말 같은 조건하에 모든 장비 배우 자금을 조달해주고서 영화한번 맘에 들게 찍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우리나라 깐죽소수파는 욕심이 너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만든 영화 한번 보고싶군요.
 

(총 0명 참여)
제일 영화 열심히 본 사람이 이런데서 횡설수설..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문제점이죠.   
2003-05-05 23:05
그건 맞는 말입니다. 꼭 영화 잘 보고나서 괜시리 시비거는 사람들 싫습니다. 정말..   
2003-05-0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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