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감동은 없지만 보다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도 보다보면 어느샌가 웃음이 지어지지 않던가. 한 수병의 상처를 치료하기위해 상담을 해나아가는 상황에서 자신의 마음의 병도 치료하게 되고 ... 고아였던 수병(앤트원피셔)은 수소문 끝에 그리워하던 아버지의 가족을 만나게 되어난생처음 가족이라는 따뜻한 이름이 가슴에 아로새겨진다. 그러나 자신을 버린 어머니는 다시한번 상처를 주고... 덴젤워싱턴의 첫 작품은 어쨋거나 성공한것 같다.
2003-05-10 오전 1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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