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김희선은 절대 영화배우가 아니다. 화성으로 간 사나이
tellme1982 2003-05-14 오후 3:38:14 2092   [20]
김희선은 절대로 '영화배우'가 아니다.
'톱 탤런트'일 뿐이다.
며칠전 이 영화의 시사회를 보고 내린 결론이었다.
역시나 그녀는 얼굴 예쁜 여배우였다.
그동안 그녀가 출연한 영화들이 실패를 했음에도('비천무' 제외)언론들이 그녀를 짝사랑 하는 이유는 오직하나!한국 영화계에 여배우가 그만큼 없기 때문이다.
즉,실컷 울궈먹을 거리가 있는 여배우가 없다는 뜻이다.
요즘 배우는 단순히 연기력이 아닌 이미지로 먹고사는 경향이 짙다.
거대한 소속사,그만큼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몇년해도 늘지 않는 연기력 보다는 얼굴만 믿고 따르는 배우들이 많다졌다는 뜻이다.

왜 김희선이 다른 배우들은 기본적으로 하는 대사연습 조차도 언론의 기사거리에 실리는 것일까?
그만큼 울궈먹을 여배우가 없기 때문이리라...
언론을 통해 사람들에게 '김희선이 영화배우로써 거듭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그녀의 영화를 본다면 그런 생각은 하지 못할것이다.
그녀는 오로지 얼굴을 믿고 10년이나 버텼기 때문에 제대로 된 연기를 배울수도 없었고,단순히 cf 연기로 인기를 유지해왔다.
그녀가 연기 잘한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그녀의 팬을 빼고...

만일 그녀가 정말 '영화배우'로 불리우고 싶다면,자신이 가진 껍질을 벗어내고 배우로써 스스로 배워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은 이상 아무도 그녀를 영화배우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영화배우는 아무나 하나?
진정한 영화배우는 이런 생쇼 안한다.



*보태기=지금 알바 논쟁이 한창인데,알바가 설친다고 영화도 성공하는 법 없습니다.제 아무리 스타배우가 나온다고 할지라도 요즘 관객들이 그렇게 눈높이가 낮지 않습니다.그냥 냅두십시오...단언 하건데,아무리 알바가 설쳐도 이 영화 못 뜹니다.대신 스포츠 찌라시들이 김희선에 대해 어쩌고 저쩌고 지랄 생쇼를 하겠죠..

(총 0명 참여)
그나마 와니와 준하가 젤루 나았져~   
2003-05-23 12:14
난 와니와 준하도 별루던데..한국영화계에 제대루 연기하는 여배우가 필요하다..ㅡㅡ;;   
2003-05-23 10:50
와니와준하에선 좋았는데..   
2003-05-15 10:1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2641 [신과 함께..] [신과 함께 가라] 괜찮은 영화.. ^^ seoki3 03.05.15 1145 1
12639 [화성으로 ..] [화성으로 간 사나이] 뭐가 문제일가? (1) joemanul 03.05.15 1892 7
12638 [내쇼날 시..] [내쇼날 시큐리티] 딱 비디오 영화 joemanul 03.05.15 1110 6
12637 [베터 댄 ..] [베터 댄 섹스] 솔직한 그들 joemanul 03.05.15 2022 9
12633 [네이키드 ..] 기대안했는데 재밌는영화 (1) ok7069 03.05.15 2784 6
12632 [살인의 추억] 살인의 추억... (3) gustnr81 03.05.15 1645 5
12631 [10일 안..] 10일 안에...자막 구합니다... ad305 03.05.15 1377 7
12630 [화성으로 ..] 제 글이 지워진 이유를 설명 하시오.(운영자에게) hwasung-man 03.05.15 1786 5
[화성으로 ..]    Re: 제 글이 지워진 이유를 설명 하시오.(운영자에게) movist 03.05.15 2092 7
[화성으로 ..]       Re: Re: 제 글이 지워진 이유를 설명 하시오.(운영자에게) (1) hwasung-man 03.05.15 1732 2
12628 [밀레니엄 ..] [하늘아이][밀레니엄 맘보]를 보고... 하늘아이 03.05.15 807 3
12627 [오세암] [눈목]"심장있는 모든이들을 위한 수작" rose777 03.05.15 1020 4
12626 [아리랑] 차라리 충격이다 arary99 03.05.14 837 0
12625 [007 제..] 007어나더데이! 는 말이지.... hwangnny 03.05.14 1843 3
12624 [드림캐쳐] 심장 멎는줄 알았음..^^;; (1) moviehong 03.05.14 2527 1
12623 [살인의 추억] 절대 재미있게 볼수 없는 영화... daedoc 03.05.14 2159 2
12622 [밀레니엄 ..] [딸기앤]밀레니엄 맘보를 보고... nearby71 03.05.14 835 2
12621 [화성으로 ..] 첫 시사회...실망... okjin83 03.05.14 1534 8
12620 [화성으로 ..] [눈목]"참을수없는시나리오의허술함" rose777 03.05.14 1632 12
12619 [밀레니엄 ..] gosmdoch 갑갑스러웠던 내 지난 시절 na1034 03.05.14 746 3
12618 [아리랑] 최고!!!! ilovjd 03.05.14 727 0
12616 [아리랑] 영화냐 연극이냐. kimkh42 03.05.14 576 2
현재 [화성으로 ..] 김희선은 절대 영화배우가 아니다. (3) tellme1982 03.05.14 2092 20
12613 [화성으로 ..] 꼭 보내야만 했나? yonfilm 03.05.14 1222 3
12611 [트루 로맨스] 연기파 배우들과 한스짐머의 음악 jcobra 03.05.14 2150 2
12609 [발리우드 ..] 볼만한것 같아염!!! 음악이 새로와염 pso0728 03.05.14 843 3
12608 [화성으로 ..] 화성으로 간 사나이 (2) rhrhto 03.05.14 1440 3
12607 [10일 안..] [10일 안에]뭘 망설이나여, 어서 보세요! songjune 03.05.14 1493 4
12606 [화성으로 ..]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1) janghada 03.05.14 1101 0
12604 [화성으로 ..] 화성으로간 시나리오, 넘 마니 기대하진 마세요~ (1) poohfly9 03.05.14 1351 0
12603 [아리랑] 신선한 발상 racoon7795 03.05.14 525 1
12600 [화성으로 ..] 아름다운 영화였어요"화성으로 간 사나이" (3) bbmax 03.05.14 1285 3

이전으로이전으로2326 | 2327 | 2328 | 2329 | 2330 | 2331 | 2332 | 2333 | 2334 | 2335 | 2336 | 2337 | 2338 | 2339 | 23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