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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그 마지막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reguluse83 2003-05-18 오후 2:51:00 3870   [23]
우선 이 영화는 지루하다. 그러고 재미없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자기 눈이 낮거나 재밌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위주이다. 이 영화는 아무런 메세지가 없는 영화가 아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상영시간이 4시간에 육박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을 것이다. 원작 두개의 탑의 거의 끝 부분과 왕의 귀환의 쉴롭의 모습, 그리고 2부의 헬름협곡 전투를 훨씬 능가하는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그리고 반지의 소멸, 그리고 회색항구로 떠나는 프로도까지.. 이것을 다 담아낼려면 3시간은 매우 부족하다. 지루하다고 그 영화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이 영화와 원작은 그냥 그렇고 그런 작품이 아니다. 바로 20세기 초에 우리는 산업시대에 살았다. 그리고 우리는 자연을 악용했다. 그로 인해서 자연파괴와 환경오염 등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세계 대전과 우리는 그로 인해서 선과 악이 없었다. 사람들 스스로 악을 저지르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욕망, 이 작품은 1954~55년에 이것을 모두 겪은 톨킨이 그의 경험을 이 작품에 쏟아부었다. 그로 인해서 현실을 탈피하고 싶은 사람과 욕망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큰 힘을 주었으며 선과 악을 대립시키며 항상 정의는 승리한다. 이런 희망을 주었던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은 현대 판타지를 창조한 판타지 소설의 아버지 JRR톨킨(1892~1973)의 역작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영미문학의 10대걸작이다. 그는 영국에 유럽같은 신화가 없는 것을 한탄하고 80평생을 신화를 만드는 데 엄청난 노력을 기우었다. 결국 그의 작품은 후대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의 중간계는 판타지 소설의 배경이 되었다.(그가 재창조한 종족 엘프, 오크, 트롤, 드워프 그가 창조한 종족 호빗(하프링)이다. 반지의 제왕의 나오는 모습은 바로 톨킨의 묘사이다. 즉 우리가 보는 판타지의 종족도 톨킨이 창조한 것이다)
반지의 제왕은 해리포터 같은 재미를 추구하는 가벼운 작품이 아니다라는 소리이다. 이 작품은 이렇게 무거운 주제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고. 21세기를 살아가는 현 시대에 중요한 메세지를 주는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아카데미가 최고의 영광을 줄지 벌써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총 0명 참여)
//   
2003-12-13 00:35
바보   
2003-12-08 16:24
바보   
2003-12-08 16:24
머 어짜피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할 텐데요 멀~   
2003-09-08 16:32
반지의제왕 다음편은 언제...크리스마스에 개봉했음 조케따 왜냐면요 영화관 갈수있는 유일한 기회고 무엇보다 친구들과 갈수 있죠^^   
2003-07-05 21:48
평론은 무슨!! 저는 그냥 소설에서 느꼈던 것과 영화에서 느꼈던 것과 톨킨의 인생과 경험을 토대로 쓴 것이고 진짜 평론가들은 이것보다 훨씬 잘 씁니다   
2003-05-20 13:51
참 잘 쓰셨네요. 혹시 평론하시는 분인가요?   
2003-05-20 13: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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