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의 그 현란한 특수 효과와 깊은 철학 솔직히 3번 넘게 보고서야 조금 이해가 갔습니다. 처음 볼때는 그 현란한 화면에 넋을 잃고 봤고 두번째 볼때는 현란한 사운드와 등장인물들의 모습 세번째 볼때는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철학이 어쩌고 저쩌고를 생각하며 1편을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그 두번째 이야기를 봤습니다 여기저기 2편 운운 하는데 절대 2편이 아닙니다 매트릭스는 기획부터 3편까지 계획되었던 영화란거 다 아실 겁니다 11월 개봉하는 영화까지 하나의 이야기죠
1편에 비해 확실히 강력하게 업그래이드된 그래픽 1편을 뛰어 넘는 촬영기법 더욱 방대해진 이야기 두시간이 넘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1편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때 만큼은 아니였지만 역시 매트릭스다 하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꼭 극장가서 보세요 초초초 강추..... 11월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기대 이상입니다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것이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더군요 또한번의 SF영화의 진화
앞으로의 영화는 또한번 진화 하게 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트릭스가 개봉됐던 99년에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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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보고 왔지만 다시 한번 봐야 이해가....^^ 역시 짱입니다. 액션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할겁니다.
2003-05-23
19:22
참...한가지 덧붙이면...매트릭스는 그냥 블럭버스터가 아니라 블럭버스터컬트에 가깝죠...
2003-05-23 오전 12: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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