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청나게 강해진 네오에 비해 쪽수만 많아진 스미스 2. 볼거리에 치중한 나머진 약해진 스토리 3. 3편을 의식한 나머지 중간에 튀어나오는 투비컨티뉴 4. 확실한 클라이막스나 결말이 없다. 5. 보여줄것은 전편에서 다 보여주고 2편에서는 점점 난해지는 스토리와 조잡한 볼거리
그리고 점점낮아지는 평점순위를 보아라 기대이하의 작품이다. 개봉이전에는 무비스트 9점대이던 평점이 개봉이후로 7점대에 허덕이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내려갈지 모르겠다. 아마 이 작품이 1편정도의 재미만 주었어도 평점순위 1위는 됐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구 매트릭스2가 주목받고 전세계 박스오피스1위인 이유 확실히 1편의 덕을 보고 있다. 토탈리콜이후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는 처음 봤다. 그리고 궁금하게 있는 데 매트릭스2에서 삼성휴대폰이 나오다고 하더니 삼성제품이지 하나도 모르겠다. 차라리 우리나라 영화보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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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결말이 없는건 스타워즈나 반지의제왕이나 똑같다고 보는데요. 올해에 다 결말이 나겠지만...
2003-05-30
12:05
김용지님 그냥 장보드리아의 시뮬라시옹을 읽으세요.. 감독이 그거 읽고 만들었으니..이해하실껍니담.. 영화에도 나옵니다. 1에서.그책이.
2003-05-26
21:39
차라리 우리나라 영화가 낫겠다구요?? MATRIX 가 왜 태어났으며, 이 영화의 철학과 감독의 표현력이나 사상을 이해해보려고 생각이나 해봤습니까???
2003-05-26
18:22
영화 제대로 보셨나여?? to be continue 가 아니구 to be conclude 입니다..^^;;
2003-05-26 오전 8: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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