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쌔 어떤 느낌이랄까.. 사실 엄청 기다리던 영화는 맞았었다. 전편을 보고 정말 기억에 박힐 만큼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전편에 비해 액션과 특수효과는 확실히 좋아지긴 했다. 문제점은 스토리. 전편에 비해 정말 쉽게 스토리를 이해해버렸다 첫편은 20~30번 정도 빌려봐서 봤지만.. 아직도 자세히 이해는 못했다. 전편보다 확실히 취악해진 스토리.. 너무 액션에만 치중했나? 특수효과에 치중한것인가? 스토리를 너무 흘려보낸거 같다. 그렇다고 재미없는 영화도 아니다. 정말 영화관에서 꼭 봐야할 영화인것 같다. 전편보다 스토리는 뒤쳐지지만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대작인거" 같다. 내가 팬이라서 그런가? 어찌됬든 정말 재미있었다. 그래도 데어데블이나 해리포터 스파이더맨 등등.. 그런 영화보다는 확실히 낳은 영화였떤거 같다. 비디오로 나오면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앞에 있는 글들을 봤는데 전부 액션과 스토리 등으로 "매트릭스"를 평가하려는것 같다.. 워쇼스키 감독의 의도가 뭔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액션과 철학의 합친거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그런대 전혀 이해하지 못할곳이 하나있다... 맨 마지막 매트릭스를 설계한 사람의 말... 이번 매트릭스가 6번이고 시온이 5번 무너졌다? 이거는 무슨 뜻일까? 어쨌든 나와 내 친구들은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보고 후회할 영화는 아닌거 같다.. 꼭 보시길...
답글좀 달아주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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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에 이른후 파수꾼들과 기계들과의 교감을 통해 기계들을 조종하여 시온을 살리고 매트릭스안에 모든 인간들을 현실세계로 불러들이고 매트릭스를 폭파하고 끝...
2003-05-26
23:07
이전 5번은 그가 시온을 위해 코드를 삽입해 여16명 남7명으로 재건하지만 6번째는 트리니티를 위해 다른문으로 나갔죠..그 문으로 나간 자체가 매트릭스를 벗어나 조종할수있는 신의
2003-05-26 오후 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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