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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어선 영화~
튜브
paj1501
2003-05-30 오후 5:33:45
876
[
5
]
이영화 [튜브]는 개봉은 원래의 개봉시기보다 조금 늦어진..6월5일 개봉작이다..
한국형 블록버스터라는 이름으로 개봉될 이영화는 많은 난관이 있었다는것을 알고있을것이다..
대구지하철참사로 인한 개봉 무기한 연기.. 그리고 시간은 흘러 드디어 개봉을 앞둔 튜브에 관련된 사람들은
지금 마음이 어떨지..
그리고 대구참사로 인해 가족을 잃어버린 수많은 사람들은 이영화의 개봉을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볼지 궁금하다..
많은 고난이 있었던 만큼 이영화가 잘되었음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처음 선보이는 지하철 블록버스터 영화인만큼 배우들의 연기에도 많은 기대를 걸게 된다..
영화는.. 국가 기밀 첩보단체 요원 이었다가 기관에 의해 축출당하고 부인마져 죽임을 당한후 복수를위해
지하철을 탈취하는 테러범 강기택(박상민), 강기택에 의해서 자신의 연인이 죽음을 당한후 그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 장도준(김석훈)을 중심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의 연속이다..
영화에서 두사람의 이미지는 무척이나 닮아 있다.. 두사람다 연인의 죽음으로 아픔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조금은 신파적이지 않느냐 하겠지만.. 영화에서 두사람의 분노를 이끌어내는 요소로는 적당한 설정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소매치기이면서 장도준을 사랑하는 인경(배두나)..형사반장(임현식)..웃기는 소매치기 보스(권오중)..등의
조연들로 인해.. 자칫.. 두사람의 대결로 인해 지루해질수 있는 영화에 재미와 감동을 안겨줌으로써..
영화에 좀더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등장하는 박상민의 모습을보며 박상면의 첫영화'장군의 아들'에서 보았던 날카로운 눈빛을 볼수있고
첫영화 출연임에도 그다지.. 부자연스럽지 않고..배역을 잘소화한(?) 배우 김석훈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이영화가 얼마나 많은 관심을 보일수 밖에 없는가를 알수 있게해준다..
그리고 중앙통제센터의 원실장(손병호)의 모습은 백운학 감독이 주고픈 메시지를 대신해 영화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는 통제불능이된 지하철이 위기에 빠질때마다 구해내는데 공헌한 결정적 인물이다..
영화가 결말에 치달으면서.. 이제 더이상 그 누구도 통제할 수없는 상황의 지하철은 누군간의 희생으로 열차를 멈추어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이 되어 버린다..
영화는 액션과 스피드한 장면만이아닌.. 주인공들의 슬픈분노와 일방적 짝사랑도 보여주고..승객들과의 인간애등을 담으려
했으나 조금은 어색함이 묻어나서 아쉬움을 지우진 못했다..
영화안에서 인경이 말했던.."''사는 게 뭐 별건가, 그가 내게 보여준 달콤한 기억하나면 그만이지" 라는 이대사를 통해
삶에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튜브]는 백운한감독의 첫 데뷔작으로써..'쉬리' 조연출 출신답게 스피드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매우 세련된 촬영기법으로 관객에게 시원하고 놀라운 장면들을 보여주는데..
그 한가지로.. 지하철 앞에서부터 뒤로 순식간에 빠졌다가 다시앞으로 돌아오는 장면은 정말 순식간이였지만..
멋있고 굉장하다라는 정도로 뿐이 표현하지 못하는 내 언어의 한계임을 절실히 느낄정도였다 ㅡㅡ;;
영화속 원실장의 "때론 세우지 못하는 열차도 있다"라는 말처럼.. 우리 인생에도 언제든 위기가 닥쳐올수있음을
잊지말아야 하지 않을까....
꼬릿말..영화에서의 정말 잊을수 없는 며엉~배우..권오중.. ㅋㅋ 정말.. 그렇게 웃길지 몰랐다..
영화에서의 배꼽빠지는 장면은.. 꼬옥 권오중이 나왔으며..
그의 처절한 연기에(?) 박수를 쳐주고싶다..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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