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난 글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후기를 써야할지..^^;; 우선 폰부스안에서만 1시간 이상의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참신했다..그러나 그(콜린파렐)가 왜 폰부스에서 그렇게 당해야(?)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스토리가 없는 것이 아쉽다...그냥 지나가다가 전화밸이 울려서 받았는데(이건 아닌것 같다.그러기엔 상대가 그에 대해서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바람을피워서...피자배달부에게 모질게 해서(내가 알고있는 이유다)...이렇게 극히 개인적일수 있는 이유를 소재로 너무 확대하여 만든영화가 아닐까 쉽다.. 폰부스...TV나 극장에서 소개하는 것을 보고 참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영화일거라고 많은기대를 하고 봤다... 그러나...헉...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봐서그런지..빠른화면인데도 조금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
2003-06-02 오전 1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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