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오와 건축가가 대화하는 마지막장면에서 말이죠... 그 모니터 열라 많은 곳이 영화에서 말하는 '소스'라는 곳입니까? 아니면 네오가 트리니티를 구하기 위해 나간 문 반대쪽에 있던 문으로 가면 나오는 곳이 '소스'라는 겁니까?
2. 네브라자흐호를 찾기위해 자원한 두대의 함선중, 여자함장 함선말고 남자 함장 함선이 나중에 발전소폭파할때 함선내의 다리같은게 부서져서 죽은 팀 입니까?
3. 오라클이 1편에서는 네오가 찾아갔을때 '니가 그인지 궁금하지?'라고 말하고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글귀를 보라고 그러고나서, '너는 이미 대답을 알고 있어 미안하구나.' 라고 대답합니다. 근데 1편의 끝은 결국 네오가 자신이 '그'라는 사실을 알고 끝나는데요, 그렇다면 오라클이 한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냥 제 생각엔 모피어스가 보잘것없는 네오 자신때문에 잡혀갔으니 구하러가야한다고 네오 스스로가 생각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한 말인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정해진 운명이란 없다.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바꿀수 있다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그런것 같기도 하고,,,,혹시 다른 생각 있으시거나 정답아시는 분들 리플달아주세요...
4. 끝부분에 트리니티를 살리고나서, 함선으로 돌아와서 네오와 모피어스의 대화에서 네오가 예언은 다 거짓이었다. 자기가 그 건물 꼭대기에 갔다왔으면 전쟁이 끝났어야 하는데 안끝난걸 보라.라고 말하자 모피어스는 믿을수 없다고 그러는데요. 그럼 여태까지의 오라클의 예언이나 모피어스의 믿음이 다 거짓이었다는 말입니까? 따라서 1편과 2편의 영화가 건설자의 거짓부렁(이미 만들어진 프로그램 혹은 계획)에 속아서 한 짓이다라는 겁니까?
5. 그리고나서 앞으로 24시간 남았다고 그랬는데 그건 무슨 시간입니까? 물론 3편의 내용이겠지만..
6. 1편에서 궁금했던 것이 또 있는데요, 사이퍼가 배반때려서 모피어스가 스미스랑 싸우다 잡히고 나머지 요원들은 벽타고 탈출하잖아요. 그때 사이퍼만 빼고 하수도로 탈출하고 싸이퍼가 먼저 탱크에게 전화해서 비상구 찾아달라고 그러죠. 그때 다행이도 '차사고가 났어'라고 말하고 그 뒤에서 뒤집어진 차에서 불이나는 장면이 보이는데요 아직도 그 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 장면이 의미하는 건 뭐죠? 왜 남의 차가 사고가 난게 사이퍼가 다행이라고 했던건가요???
궁금했던게 더 있는데 일단 지금은 이렇게만 생각납니다. 다양한 의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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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매우 심각하게 다시 보세요
2003-06-09
13:23
5.시온이 공격당할때까지남은시간이아닐까요? 괴물딱지들이 공격해오고있었으니 이어지겠지요모
2003-06-06
23:50
1.네오가있었던곳은 소스가아니고요 소스는 시온을 파괴하기 위해 가야할곳이고요 트리니티를 구하기위해한곳은 소스와 트리니티중 선택을 한겁니다 시온을 파괴할건지 그녀를 구할건지
2003-06-03 오전 12: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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