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제시사회 봤답니다. ^-^ 장화, 홍련
fmeqha 2003-06-11 오후 6:03:12 2021   [0]
 
 사실. 난 공포영화에 대해 잘몰른다.

 영화관에서 본적도 없지만.
  
 그전에 엑소시스트-0- 라는 영화를 보고 많이 실망을 했었기에.. ㅎ

 아무튼. -_- 개봉전 영화 평이 너무 좋아서.

 많이 많이 기대를 하고 갔다.

 역시. 영화를 보면서 제일 무서웠던 것은.

 사운드가 아닐듯 싶다.

 영화관에서 소리를 지른 적은 처음이다.

 내 옆에 옆에 앉은 분은.. 울면서 나가드라. ㅎㅎ

 아무튼. 긴장을 풀고 봤는데.-0- 의외로 무섭드라.

 흠. . 내용은. 아무튼. 문근영의 비밀을 알고. 정말 많이 놀랬다.

 그다음부터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았따.
 
 흠.-_-; 왜. 귀신이 나오는지도 잘몰르겟고.

 왜. 엄마가 자살을했는지도 잘몰르겟고;;

 아무튼. 머리가 마막. 돌아가게 하는 영화였다.-_-;

 흠.-0- 나혼자 주저리했구만.

 아무튼. 무섭긴 디게 무서웠다.

 잠잘때 조금 무서웟음.ㅎ

 흠. 요번 여름에 보면 진짜. >0< 더위 싹 갈꺼 같은 영화다.

 아직도 -0- 내용파악이 안되서 문제이지만.-0-ㅋ

 근데 염정화의 목소리는 너무 웃겼다. -_-;; 아하하하.

 무서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봐도 될듯.ㅎ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3263 [에블린] [에블린]<햇귀> 천사의 햇살...그러나, hatguy 03.06.13 893 3
13262 [에블린] 부모의 의미를 되새기며.. km11061 03.06.13 839 2
13260 [역전에 산다] [역전에 산다]<키스>9회말.. 투아웃에 역전 만루홈런을..... thekiss 03.06.13 1465 2
13259 [튜브] 흥행? 그건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funnyzone 03.06.13 1654 3
13258 [에블린] 웃음과 감동의 편안함=? cutesage 03.06.13 841 3
13257 [에블린] 의외의 영화... inna100 03.06.12 923 2
13256 [역전에 산다] <호>[역전에 산다] 거참 개성 없네.. (3) ysee 03.06.12 1435 3
13255 [니모를 찾..] 말린과 도리~! (1) jinwpp 03.06.12 1459 3
13254 [장화, 홍련] 화욜날 시사회를 다녀와서~ (1) kino47 03.06.12 2196 0
13252 [장화, 홍련] [장화홍련]<월향>모사품이 되어버린 공포(스포일러있음) egoist2718 03.06.12 2520 7
13251 [장화, 홍련] [장화,홍련]<햇귀> 안보면 후회할 걸.. hatguy 03.06.12 3109 11
13250 [폰부스] [폰부스]<햇귀> 솔직하게 살자 hatguy 03.06.12 868 2
13249 [장화, 홍련] 극장안에 울리는 비명소리... (1) barbell 03.06.12 2576 4
13248 [장화, 홍련] 무서븐 영화 complexboy 03.06.12 1626 1
13246 [살인의 추억] [살인의 추억]... 그리고 모든 것은 추억이 되어 남으리 bagano 03.06.12 2153 6
13244 [폰부스] 귀여운 반전이 매력적.. jinuismine 03.06.11 1230 2
13243 [폰부스] [폰 부스] 리얼 타임 무비? 시간이 비슷하네... koty76 03.06.11 772 1
13242 [헐크] 캠 버젼 보고 헐크 잼없다고 하는 분... (4) ghost2012 03.06.11 1672 5
13241 [폰부스] <폰 부스> 콜린 파렐... 얄밉지만 멋지네... seerajeane 03.06.11 793 0
13240 [와일드 카드] 정말 후회없는 영화입니닷 twinclekk 03.06.11 1636 6
현재 [장화, 홍련] 어제시사회 봤답니다. ^-^ fmeqha 03.06.11 2021 0
13238 [장화, 홍련] <호>[장화, 홍련] 포기하세요.. (5) ysee 03.06.11 5207 18
13237 [장화, 홍련] 장화 홍련을 보고서 teulginin 03.06.11 2489 2
13235 [장화, 홍련] [나만의 영화생각] 장화,홍련.. (4) ryukh80 03.06.11 3556 12
13234 [폰부스] [폰부스]제한된 장소에 최대의 재미랄까....... (1) jinicoke 03.06.11 768 0
13233 [니모를 찾..] [니모를 찾아서]를 보고..>0< (1) yali0901 03.06.11 1889 3
13232 [나크] [나크]진실 혹은 정의 lastman76 03.06.11 1450 1
13231 [역전에 산다] [역전에 산다] 아 이런.. (1) hapfam 03.06.11 1497 5
13230 [와일드 카드] 영화명이 바뀌었다면 인지도가 두배는 높았을지도.. 83yuna 03.06.11 2033 9
13229 [장화, 홍련] 아니 이럴수가....@.@ greatface1 03.06.11 2760 3
13227 [장화, 홍련] 시사회를 다녀오고... airwalk8 03.06.11 1830 1
13226 [그녀에게] [그녀에게] 두 남자와 두 여자의 무한.유한한 사랑 viento 03.06.11 2241 4

이전으로이전으로2311 | 2312 | 2313 | 2314 | 2315 | 2316 | 2317 | 2318 | 2319 | 2320 | 2321 | 2322 | 2323 | 2324 | 232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