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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가슴 따스한 영화~ 에블린
paj1501 2003-06-14 오후 2:23:53 865   [2]
이영화는.. 어느날.. 갑자기..엄마가 떠나버리자.. 정부에서

아버지에게는..자식에 부양 능력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강제적으로 아이의 양육을 빼앗아 버리지만..


아버지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아이들을 되찾아 온다는.. 가슴

따뜻한 가족 영화이다..

감독은 브루스 베레스포드 (Bruce Beresford )이며.. 모건

프리먼이 주연을 맡았던..[드라이빙 미스데이지]와[더블크라임]

을 만든 감독이다..

감독은.. [더블 크라임]에서도.. 모성본능에 대한 내용을 담았

었고.. 이번 [에블린]에서도..모성애 못지않은 부성애를

표현함으로써..가족에대한.. 소중함을 관객에게 보여줌으로써..

감동을 느낄수 있게한다..



에블린..

이영화는 1950년대 아일랜드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에.. 더욱더 가슴 뭉클함을 안겨준다..

1950년대만 해도.. 부모중.. 한사람만 없어도.. 정부에선..

아이들을 강제적으로.. 고아원시설에.. 보냄으로써..

부모와 생이별을 하게끔.. 법으로 결정해 놓았던 시절..

한 아버지가 정부와 힘겨운 법정 싸움끝에.. 결국 아이들을

자신의 품으로 돌아올수 있게 함으로써..법조항 자체를 바꾸

는데.. 결정적인 역할에 공헌을 했다..

영화의 화면은 첨에 조금은 어두운 감을 주었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그다지.. 영향을 주진않았다..

어느 영화에서 처럼.. 부성애나.. 모성애는.. 관객으로 하여금


언제나 감동을 안겨준다..

이영화를 보면서.. 첨엔.. 피어스 브로스넌이 최근까지 선보인

007시리즈의 깔끔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부자연스러움이..

묻어나.. 조금은.. 거북스러웠지만.. 그렇다고.. 영화 자체에

큰 민폐(?)는 아니였다..

그리고.. 영화가 너무 평행선을 유지해서.. 자칫 지루할수

있는 부분을.. 어느 코미디 영화 못지않은..조연들의 재치있는

대사로 인해..유머스럽고..유쾌하게 진행함으로써.. 영화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언제나 술해취해있고.. 가끔은 엉뚱한 행동으로을 일삼는

아버지이지만.. 그래도.. 아버지가 아닌가..

어느 나라의 어떠한 법률이든.. 아이들이 부모와 같이 살수

없도록 만들 권리는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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