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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내가 본 장화홍련
장화, 홍련
ioiioi01
2003-06-18 오후 12:49:15
4140
[
14
]
장화 홍련의 영화를 보고 처음에 무슨 이야긴지 도대체 몰라서
어리버리하게 있던 터라 같이 본 사람들하고 이야길 같이 했다
그래서 결론이 다 내려졌다.....
부족한것도 참 많지만 나름대로 다 엮어본 결과....이러했다
(뭐 그냥 저희들의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1. 물에 발 담그고 노는 장면
물 아래서 비출때 한명의 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 장면에선 두 자매가 둘다 발에 물을 담그고 쉬고 있었음
그러니깐 그 곳에 있었던 사람은 한명뿐이였다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수연이가 그 나중에 발을 빼고 언니를 따라갔죠
2. 집에 처음와서 네명이 같이 밥 먹을때 장면
밥을 다 먹고 나서 나중에 아빠가 새엄마에게 약을 챙겨주면서
먹으라고 하죠....
아빠의 눈에는 새엄마가 아니라 수미였던거죠
3. 새엄마와 수미의 싸우는 장면
둘이 부엌에서 싸우고 있을때....아빠가 그때 면도를 하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무슨 소리가 나는거 같아서 아빠가 물을 잠그면
아무 소리가 나지 않죠
그건 둘이 싸우는게 아니라 수미 혼자서 모든걸 혼자 한거라서
조용했던거죠
(나중에 나오죠? 수미가 부엌에서 과자 먹는씬 말이예요...
그건 여기에서 새엄마가 했던 장면하고 똑같습니다)
5. 생리일자가 똑같은 세명
수연이와 수미가 같이 자는데 수연이가 생리를 시작하게 됐죠?
그래서 생리대를 가지러 갔을때 새엄마가 이런말을 하죠
"어쩜 나랑 날짜가 똑같네" 그리고 나서 수미가 화장실에 가서
보니 자신도 생리일이였던겁니다
세명이 똑같은 한명이였으니까요...
6. 새엄마의 동생과 부인 그리고 아빠가 밥 먹는 장면
새엄마가 미친 사람 이야기를 할때
동생이 "그런 이야기 난 몰라"라고 말을 하죠
그건 새엄마의 과거 기억이 아니라 수미의 과거 기억이기때문에
새엄마의 동생은 그걸 기억하지 못하는거죠
제 생각엔 아마도.....동생부인이 겁에 질려서 체하는 장면은.......
수미와 밥을 먹고 있는데 새엄마처럼 행동해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추측을
7. 마지막에 새엄마와 수미가 싸우는 씬
마지막에 장농안에 있는 포대를 풀려는 수미와 그걸 본 새엄마가 싸우는
장면이에서 혼자 그런거라는게 알게 되는게
아빠가 집에 도착해서 수미가 쇼파에 앉아 있는걸 보고 손을 봤더니
손에 상처가 나 있었죠....그건 방안에서 수미와 새엄마가 싸울때
수미가 가위를 들고 새엄마 손등을 찌릅니다...
그게 혼자서 한 일이였으니 수미의 손등에 상처가 났을수 밖에요
아빠의 서재에 있는 약장에 유리가 꺠진것도 혼자서 한거겠죠? ^^;;
이정도....^^;; 제 친구들과 제가 내린 결론들입니다
그리고 목이 비틀어진 귀신은 엄마고 싱크대와 나중에 장농을 열었을때
이불 사이에서 나온 귀신은 수연이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엄마가 나중에 장농에서 죽은 모습과 그 귀신의 모습이 똑같았고
(근데 왜 수미는 엄마를 보고 놀랐을까요? 그건 참 의문점)
나중에 수연이가 장농에 깔려 죽었을때
그 전에 수연이의 머리엔 머리꽃핀이 찔러져 있었죠?
그 핀은 새엄마가 싱크대 아래에 귀신이 있는걸 확인할때 보면
핀이 있어서 주으려고 하면 손이 덥석 나오게 되죠? 그걸 보고
수연이란걸 짐작했고
그때 옆에 식탁엔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사람이 앉아 있죠
엄마가 죽었을때 자세히 보니깐 엄마 옆에 초록색 원피스가 있더라구요
엄마가 입은지 아님 그냥 걸려있었던건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것도 연관성이 있는거 같아서요..
저도 이해 못한 장면들이 참 많아서 시계도 그렇고
옷장에 똑같은 옷들이 걸려있는 장면은 무엇이며...
생선 나오는거하고....등등....
다시 한번 보고 결판을 내고 심정이 있네요.....ㅋㅋ 왠 집착
(총
0명
참여)
각까지 했었어여..ㅋㅋ
2003-06-24
15:27
나도 눈치 못챘어여..아빠가 수연이는 이미 죽었잖아.. 했을때 '헉'이랬었죠. 그리고 수미가 계속 '정말 몰라서 물어? 정말 몰라서 묻는거야?' 라고 할때 아빠가 참 답답하다는 생
2003-06-24
15:26
제가 머리가 나쁜건가요.. 솔직히 영화를 보면서 "수연인 죽었잖아"하는 장면이 나오기전 에는 수연이가 죽었다는 걸 눈치를 못챘답니다...ㅡㅡ
2003-06-20
06:28
썩은생선과생수..그건그집에..염정아가없다는걸암시죠.염정아처럼깔끔한사람이.그런건냉장고에넣을리가없죠.,수미가왓을때염정아는없다는걸암시하는듯.
2003-06-19
02:26
그때 작은 액자 하나가 떨어져 유리가 산산조각 난거 기억하세요? 그 액자는 수연이 독사진 이었구요~ 수연이는 그 사진 속에서 그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있답니다~ ^^
2003-06-18
15:49
수연이의 초록색 원피스는.. 영화 엔딩쯤에 과거를 보여주잖아요~ 거기서 염정아가 수연이 방에 갔다가 옷장에 깔린 수연이를 보고 놀라 뒷걸음질을 치죠..
2003-06-18
15:45
참고로....수연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부분은 예상하기 쉬운거 같아서요 아빠와 수연이가 이야기 하는 부분은 한부분도 없었거든요...^^;; 아빠는 수연이가 죽은줄 아니까요
2003-06-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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