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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봤습니다. 비평의 글 친구
smj9881 2001-04-18 오전 12:06:21 1525   [2]
처음 영화 친구를 기획한다는걸 알았을때..
소재가 너무 진보하고해서
영화 망할줄 알았는데.. 지금 인기 있다니.. 하며.
의심반으로 봤습니다.
이제 부터 저만의 소감..
우선 배경은 부산 같고.. 전부 사투리..
처음 도입 캐스트랑 스텝, 감독.. 등.. 소개하는
영상은 신선했습니다.
친구 4명이 어릴적 시절부터.. 시작해서
고딩, 대딩... 죽.. 이렇게 나옵니다.
74년? 76년? 부터 시작해서 중간 넘겨.
90년 93년 까지 나오구...
내용은 모래시계를 보신분은 다 아실껍니다.
공부잘하는 친구(이름모름)랑.
싸움잘하는 친구(유호성) 이런 관계죠..
쫌더 가미해서 싸움잘하는 유호성(No.1)옆에
장동건(No.2) 그외 한명은 바람잡이 친구(성격이 활달)
나중에 90년에 유호성과 장동건 라이벌 건달보스가 되고.
장동건은 유호성이 보낸 사람인지 누군지 몰라두
그사람들에게 죽고 유호성은 공부잘하는 친구랑..
"나 떨고 있니" 랑 비슷한 감정을 유도하며..
밝은 빛이로 사라짐니다.. (사형) 이게 영화의
전부군요.. 돈두 아깝고 시간이 젤 아깝더라구요..
너무 복고풍 영화 같더라구요..
앞에 여자들은 화장지로 눈물닦느냐.. 정신없고.
우~~ 제가 보기엔.. 정말 아닌거 같군요..
최근작중에 공동경비 구역을 넘을 영화는 아직 없군요.

ps.나중에.. 공부 잘하는 친구가...
유호성 면회가서.. 앞에 가리고 있는
창(칸막이)을 손으로 둘이 서로 치는 장면은 압권..
유치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영화에 배우들은
무슨 일만 있으면.. 다 이렇게 외치죠 "우린 친구잖아"
그리곤 관객에게 친근한 말로 만든후에..^^
친구에 대한 풀이까지.. 한문으로.. 어쩌구.. 어쩌구..
넘 식상한 방법이 아닌가 싶군요.. 관객에게 동조를 얻는거
같고.. 영상은 친구의 우정을 그리는데 넘
허접한 모습만 나오구(어제난 비슷한 내용으로 늘 사용한)
전 이영화를 "부산 건달들"로 바꾸고 싶습니다.
아니면 모래시계 속편으로.....
제가 위한 말한 부분 말고 추천한 부분두
많습니다. 그렇지만 옥에 티가 많으면.. 옥두
빛을 못보죠..

저만의 생각이니.. 잼 있게 보신분들 넘 화내지 마세요..
우리 나라의 영화의 질이 한층 더 발전을 했으면 좋겠군요..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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