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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 영화는... 언세드
binjaru 2003-06-19 오후 2:27:53 812   [0]
심리스릴러라는 기본바탕을 가지고 영화를 마주했다.
잔잔함 속에 묻어나는 불안감...긴장감...절박함...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기대감...두려움
내가 이영화를 보는동안 받은 느낌이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결론을 내려보았다.
아버지가 아닌 아들이 범인.....이결론은 영화가 진행되면서
내 추측이 들린것에 대한 안도감(?)을 느꼈다.

후반부의 심리학자"바바라"의 전문가적인 면이 결여된 장면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 옥의 티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결말에 접하면서 느낀점은 요즘 우리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근친강간....청소년성범죄...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기둥이였다는
것이 현대사회의 병폐가 이미 영화의 소재가 되고 있다는
알수없는 불안감과 입맛이 쓴걸 떨칠수 없없다.

영화자체는 오랜만에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였다.!

ps.주관적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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