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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찻아온 유령선 고스트쉽
matrix1981 2003-06-19 오후 10:45:35 1006   [0]
본인은 공포영화를 아주 즐기는 편이다
그치만 이렇다할 명작이라 불릴만한 호러영화는 별로
없다는게 참아쉬울 따름이다
그저 볼만했던 영화가 대부분이었의니
고스트쉽역시 그정도 수준에서 머무르는것 같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비주얼적으로 좀더 화려하다고 해야하나
내용도 예고편 한번보면 쉽게 짐작할수 있은 수준이다
40년만에 찻아온 유령선 거기에 또웬바보같은
인간들이 기어코 그유령선으로 들어가겠지라고 말이다
그런 뻔한 스토리예상하고 얼마나 무서운지에만 관심을 초점하고
영화를 관람을 시작했다
오프닝이 예상보다 압권이었다
오폐라음악과 함께
타이타닉같은 분위기 속에서 배에서는 귀족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그러기를 3분정도 지났을까
무슨 피아노줄같은 것이 그파티장을 한번 쑥훝고 지나간다
그리고는... 거기있은 모든사람들이 토막토막난다
아주 잔인하게 말이다
무서운장면은 아니지만 아주 인상적이었다
뻔한 스토리를 예상했의나 의외로 반전도 있고
나름대로의 스토리라인은 갗추고 있었다
훌륭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뻔하지는 않다는 소리다
흐름도 한정된 공간속에서의 공포와 스릴러를 꽤나
살렸다는 기분이 들었의나
가장중요한 공포는 글세 찻아보기 힘들었다
왜냐면 유령이 대놓고 나오고 서로
커뮤니케이션 까지 주고받은 분위기에서 호러는
느낄수 없었의며 호러보단 오히려 스릴러에 가깝다고
할수 있겠다
호러 보단 반전을 가미한 스토리에 치중한 느낌이다
유령선에서만 느낄수 있은 공포를 좀더 잘표현 헸의면
더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을 남긴채
또한편에 그저그런 호러 영화를 끝낸기분이다
혼자 불꺼놓고 재미삼아 보기에 그다지 아까운 영화는 아니라고 생
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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