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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쓰기 싫은 사람들은 장화, 홍련에게 엄지를 세울 수 없다. 장화, 홍련
leedan 2003-06-20 오전 6:02:07 2613   [7]
 정신분석이나 심리학, 가정이 파탄나기까지의 과정과

 곳곳에 깔린 복선, 맥거핀같은 장치를 생각한다면

 이 영화는 자신의 두뇌를 풀가동해서 곱씹어봐야하는 영화다.

 근친상간과 애정사에서 비롯된 가정의 파탄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로 나타나는지

 소름돋도록,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게 그려냈다.

 나조차 영화가 끝나고 한동안 혼란스러워서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한낱 호러영화라고 여겼던 영화가 왜이리도 가슴에서 오래도록 메아리치는 것일까..


 아. 이 영화한테 별 반개 날리는 사람들...

 당신네들은 적당히 무서운 장면만 즐기시구요..

 궂이 이해하려들거까지 없어요....

 모처럼 좋은 한국영화 나왔는데

 자기 IQ로는 못 받아들이니까 아예 영화를 매장하려고 드시는군요..

 12세 이용가라서 초딩들이 봐서 그런가...?

 18세로 팍 올려버렸음 좋것네..


(총 0명 참여)
이해가 안가도 악평은 하지말아야죠   
2003-06-23 0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3-06-22 15:48
댁이나 **학, ****학 따져가면서 짜맞춰보세요. 대신 이해안간다는 사람 비하하지 마세요. 별 반 개 날린 사람이...   
2003-06-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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