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니모를 찾아서]를 보고 니모를 찾아서
paj1501 2003-06-20 오후 12:46:22 1950   [4]
세계 최고의 컴퓨터 애니메이터 집단 "픽사"..

이번엔 컴퓨터 들고 바다로 뛰어들다!

소심한 아빠 물고기, 바다의 영웅 되다!

잃어버린 아들 찾아 해저 모험 삼만리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의 제작진들이

올여름을 겨냥하여 만든 "니모를 찾아서"는 앤드류 스탠튼이.. 감독/

제작/각본까지 맡았으며 이감독은<벅스라이프>를 감독하기도 했다..



<니모를 찾아서>는 아들 물고기 "니모"를 찾아 바다 밖으로 떠나는

아빠 물고기 "말린" 의 바다 속 모험을 그린 영화이다..

말린에게 있어 니모는 단하나뿐인 외아들이다.. 그래서.. 조금은

과하다 싶을정도록 과보호를 하지만..

어린 니모는 밖깥 세상이 너무 궁금할 따름이다..어느날.. 아버지의

과보호에 참지못하고.. 욕심을 내다..잠수부들에 의해..그만 니모가

잡혀가게 되고.. 그모습을 본 말린은 아들을 찾기 위해 두려움을

뒤로하고.. 바다속으로 뛰어든다..



영화는 가족영화로서 언제나처럼.. 정석으로 해피엔딩을 위해..

큰 위험들과 역경을 영화 자체에 무수히 포함 시킴으로써..

더욱더 감동을 안겨준다..너무뻔난 내용이지 않느냐 하겠지만..

그 뻔한 스토리에 우리는 재미를 느끼고..입가에 웃음을 머금는게

아닐까.. 언제는 뻔한 내용이 여서 안봤던가^^



영화를 보면서..역시.. 디지니와 픽사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다..

깔끔한 화면.. 시원시원한 색상들.. 아름답기까지 하다..

너무 깔끔해서.. 애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이렇게 깨끗한 애니가 나오기까지는 컴퓨터의 힘이 아닐지..

컴퓨터 에니메이션과 함께.. 영화의 전반적으로 깔린.. 미국적인

유머와 재치가 번뜻이는 영화 "니모를 찾아서"

요즘처럼.. 더운 계절에 딱맞는 영화가 아닐까여~^_____^

시원한 하루되세여~


덧니.. 영화내내 날웃긴건.. 바로.. 건망증 물고기.. "도리"였다.. ㅋㅋ

       건망증의 진수를 보여주는 도리의 모습에.. 내건망증은..

       우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풉~*^^*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3446 [헐크] 쿨럭.... 내일 헐크 볼껀데 -_- scw87 03.06.21 1094 2
13445 [터미네이터..] 예고편 출발비디오 여행에서 봤는데..기대만빵..!!! (3) udeck 03.06.21 1857 5
13444 [장화, 홍련] [스포일러]제가생각하는 장화홍련.... (6) kalisoma 03.06.21 3928 16
13443 [쟈니 잉글..] 쟈니잉글리쉬를 적극 추천 (1) skyteenx 03.06.21 1732 2
13442 [브루스 올..] 마스크2=브루스 올마이티.... tank3940 03.06.21 1856 1
13441 [고양이의 ..] ㅋㅋㅋ ej79524 03.06.20 1075 4
13440 [첫사랑 사..] [첫사랑 사수 궐기 대회]관객들은 사수하지 못한 안타까운 영화! julialove 03.06.20 1539 9
13439 [와일드 카드] 엄청재미있던데여~ nicesky777 03.06.20 1691 3
13438 [포리너] 有口無言.... binjaru 03.06.20 1532 5
13437 [첫사랑 사..]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코미디로...-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pod1412 03.06.20 893 3
13436 [첫사랑 사..] 솔직히 실망했다. imkem 03.06.20 1474 4
13435 [주온] 최고의 일본호러영화~!!! nataku77 03.06.20 2104 10
13434 [장화, 홍련] 슬프지만 섬뜩한 이야기... nataku77 03.06.20 1754 5
현재 [니모를 찾..] [니모를 찾아서]를 보고 paj1501 03.06.20 1950 4
13432 [장화, 홍련] [스포일러]장화홍련 보구 궁금한게 있어여 (5) chiw1000 03.06.20 2341 2
13430 [맛있는 섹..] 메이킹 필름만 봤는데 기대 되는군여.^^ retonadriver 03.06.20 8621 5
13429 [언세드] [자봉]<언세드>아무말도 마세요..질문도 필요 없고요.. jabongdo 03.06.20 1602 0
13428 [고양이의 ..] 죽는 줄 알았습니다.. 花.. sorihwa 03.06.20 2033 6
13426 [장화, 홍련] 머리쓰기 싫은 사람들은 장화, 홍련에게 엄지를 세울 수 없다. (3) leedan 03.06.20 2610 7
13424 [첫사랑 사..] 코미디와 감동의 적절한 짬뽕! 그러나 너무나 흥행공식에 치중한 영화! minkuck 03.06.20 1289 4
13423 [튜브] 튜브를 보구서 얘기합시다 (1) shoo21love 03.06.20 2188 6
13422 [주온] 저 주온을 올여름 가장 보고픈 영화라고 여겼습니다..그러나 naadaa 03.06.19 1674 7
13421 [장화, 홍련] 윽..무셔...심야에 보면 더무셔... kikkik81 03.06.19 1263 0
13420 [고양이의 ..] 방금 시사회 보고 왔어요 (2) camuigackt 03.06.19 1724 8
13419 [고스트쉽] 40년 만에 찻아온 유령선 matrix1981 03.06.19 1005 0
13418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3에 대한 기대 (2) movic 03.06.19 1737 8
13416 [장화, 홍련] 장화홍련잘봤습니다 myamy22 03.06.19 1555 1
13415 [언세드] [언세드]말했었야만 했던... kalota 03.06.19 990 2
13414 [에블린] <호>[에블린] 아빠 만세!! (1) ysee 03.06.19 927 0
13412 [첫사랑 사..] 억지난무,어슬픈 신파 edward105 03.06.19 1321 4
13411 [언세드] 내가본 영화는... binjaru 03.06.19 811 0
13410 [언세드] 드라마같다는 느낌... dday02 03.06.19 776 2

이전으로이전으로2296 | 2297 | 2298 | 2299 | 2300 | 2301 | 2302 | 2303 | 2304 | 2305 | 2306 | 2307 | 2308 | 2309 | 23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